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알트산책] 스톰 편 (Storm , storm token, 스톰 토큰)

in #coinkorea7 years ago (edited)
  1. 언제 확인하셨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으나, 작년 12월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2일 정도를 틈틈히 플레이할 시 약 1500~2500원 사이의 보상을 암호화폐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도 마찬가지구요. 이는 국내의 캐쉬슬라이드나 허니스크린과 같은 리워드앱과 같거나 더 큰 보상액입니다. 당시에도 약 110~120만 정도의 유저를 보유하였습니다.
    다만 엔젤투자로 5000만원을 받을 정도였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못하는게 그 해 1월에 이미 스톰은(당시는 유저가 50만 정도에 불과) 1억원 이상의 엔젤투자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6.09%의 모금액 할당이 많다고 생각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2. 매칭 시스템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마 어느정도 업계 경력이나 식견이 있으셔서 이 업계의 핵심이 매칭시스템이라고 말하신 것인가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결국 유저는 수수료가 싼 곳으로 움직일 것이고, 그러한 유저가 많은 플랫폼이 전체 업계를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매칭 시스템은 관련 인력과 돈이 있으면 구축하면 되는 것이구요. :) 다행히 스톰은 모금액을 통해 그러한 자원이 구축된 상태입니다.

Sort: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대단한 식견이 있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제 생각을 작성한것입니다^^
스톰 한국 매니저 이신것같은데 혹시 개인적인 질문을 해도 되나요?

스톰 토큰은 어떤 용도인가요? 고용주가 프리랜서에게 지불하게 되는 플랫폼 내의 화폐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건가요?

네 안녕하세요, 날카롭고 유익한 지적이셨습니다. ^^

스톰 토큰은 말씀하신대로 향후 고용주가 스톰토큰으로 댓가를 지불할 수 있게됩니다. 물론 가치의 가변성 때문에 '볼트'라는 또다른 가상머니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지불/수금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플랫폼 밖으로 출금할 시 반드시 토큰으로 환전해서 나가야하는 구조입니다.

스톰 토큰은 플랫폼 내에서 돌고돌며(광고주-유저/고용주-프리랜서/판매자-쇼퍼) 전세계 적으로 은행 시스템이나 높은 수수료 필요없이 거래가능해집니다. 한마디로 유틸리티 토큰입니다.

스톰의 플랫폼이 거대해지면 스톰토큰의 사용이 매우 잦아지고 볼륨이 커질 것이 예상됩니다. 또한 제 예상으로는, 스톰 플랫폼을 통해 100명의 유저가 토큰을 받을 시 모두가 시장에 내다 팔지 않고 이중 일부는 토큰을 계속 홀딩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토큰이 100% 돌고 돌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최근 토큰 이코노미에 대해 관심이많아서 다시한번 스톰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있었거든요:)

https://multicoin.capital/2017/12/08/understanding-token-velocity/

이 글을 읽고나서 스톰의 가치는 장차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고 그랬었습니다:)
스톰 뿐아니라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보이십니다 ㅎㅎ
나중에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합니다:)ㅎ

보기 드문 좋은 글이네요. :) 감사히 읽었습니다.

Gamification은 스톰이 공들이고 있는 플랫폼의 기본 뼈대 중 하나입니다.

기존 플랫폼인 스톰 플레이에는 적용되어있지 않으나 향후 출시될 프리랜스 플랫폼과 더불어 분명 적용될 것이며, 토큰 홀딩과 관련되어서 영향이 있을지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얘기 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스톰의 건승을 빌겠습니다!!

https://steemit.com/@kblock
제 그룹도 홍보한번 하겠습니다 ㅎㅎㅎ
이건 제가 활동하고있는 그룹입니다. 블록체인 관련해서 좋은글들 많이 올리고있습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케이블록은 유명하죠^^ 좋은 일 하시네요. 저도 유익한 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