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 같은 자체 블록체인 엔진이 사실 플랫폼 개념입니다. 일반적인 Dapp 개발자들이 그래핀 같은 블록체인을 자체적으로 구현하는 건 사실 비용적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어려움이 큽니다. 때문에 이더리움이나, EOS 나 모두 공용 블록체인, 혹은 공용 블록체인을 커스텀화 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Dapp 업체들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 측면이 접근이 핵심입니다.
현재 제대로 돌아가는 Dapp 이 스팀 뿐이란 말씀에 동의합니다. 재미있게도 이론상 댄 라이머가 만든 EOS 위에서도 스팀은 구동이 될 수 있거든요. 이러한 대규모 확장 생태계를 꿈꾸는 것들이 블록체인 OS 들의 목표인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거리에 풀 보팅 드립니다. ^^
각각의 댑이 각각의 엔진에서 돌아가는 것이 플랫폼에서 돌아가는 것보다 안정적이지 않을까요?
다시 말해서 한개의 엔진에 여러개를 돌리는 것 보다 한개에 한개가 돌아가는 것이 훨씬 용이하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