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프를 없애는 방법 중 하나로
국내든 해외든 각 거래소 간에 자율적인 교환을 통해 김프를
줄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럴려면 송금과 입금에 관한
실물 화폐 정책도 손볼 필요가 있고요.
막연하게 폐쇄라는 강경책을 써버리면 다음번에 가상화폐와
비슷한 제2의 신드롬이 일어났을 때
똑같은 결과를 초래할테니깐요.
거품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당장에 아프지만
내성이 생길 수 있도록 시장경제에 맡기는게 어떨런지
싶은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