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에시의 격멸 부분에 이르니 토사구팽 당한 쿠르드족 소식에 마음이 아파오네요. 우리가 나라를 지키지 못했더라면 우리도 강대국 사이에 끼어 힘든 삶을 살아갈 수도 있었을 것 같아 괜한 동질감과 연민이 느껴집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다에시의 격멸 부분에 이르니 토사구팽 당한 쿠르드족 소식에 마음이 아파오네요. 우리가 나라를 지키지 못했더라면 우리도 강대국 사이에 끼어 힘든 삶을 살아갈 수도 있었을 것 같아 괜한 동질감과 연민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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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쿠르드는 여러 의미로 유럽 역사의 오점이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