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tion Overlord, 예고되지 않은 대규모 상륙작전

in #coinkorea7 years ago

작전명 오버로드(Operation Overlord)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군사작전으로 알려진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다른 이름입니다. 대규모 작전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사전에 가짜 작전까지 시행하는 치밀함을 보였으며 이 작전의 성공을 계기로 2차 세계대전의 판세가 완전히 뒤집어 집니다.

상륙작전이라는 것은 엄청난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절박함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스타크래프트의 본진 드랍십 같은 낭만과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지뢰와 방해물이 즐비한 모래 사장에 중무장한 보병이 상륙하여 기관총과 포탄 세례를 받으며 적의 본진까지 돌격한다는 것은 그저 자살행위에 다름없습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첫씬을 보신 분들은 그 처절함을 아실텐데, 바로 눈 앞의 동료가 기관총 앞에 벌집이 되는 것을 뻔히 보면서도 "돌격 앞으로" 한마디에 몸을 불살라야 하는 해병대의 군기가 쎈 것은 어찌보면 당연해 보입니다.

landing.jpg

시기상 BCH의 성공적 시장 안착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되며 따라서 사전에 작전이 감지되지 않도록 많은 신경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준비가 철저했던 만큼 지난 번 보여준 파격적인 시세 변동과 미친듯한 시장의 출렁임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안정적으로 하루만에 20%의 시세 부스팅에 성공하였습니다. 수천개씩 쌓인 매도벽을 아무렇지 않게 뚫어버리거나 쏟아지는 차익실현 매물을 간단하게 받아내고 상승하는 것을 보면 꽤나 두둑한 실탄을 준비한 것 같습니다.

항상 시장을 유심히 관찰하는 저의 경우에도 뭔가 숨겨진 작전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기까지 꽤 많은 고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11월 13일 하드포크 이후 사전에 예상했던 바와는 달리 BCH의 해시률이 넓은 범위에서 대단히 와일드하게 움직였는데 약 5일이 지나서야 이 것이 시세 변동과 난이도, 해시율의 변동을 모의 연습하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글 쓰는 시점의 BCH 난이도는 BTC 대비 약 18.5%로써, 예고되지 않은 시간에 기습적으로 한번의 더 작전이 있을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미리 포트폴리오로 대비되어 있는 분들에게는 대단히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며, 반대로 상승 중인 장에 단타를 들어가게 되면 일시적인 큰 폭의 조정을 만날 때 이성을 읽고 패닉셀하는 것이 우리 개미 투자자입니다. 이런 장에 단타하시면 매우 높은 확률로 망하십니다.

BCH의 인위적 시세 부스팅에 대해 약간의 반감을 가지신 분들도 계실텐데 그런 분들은 멀리 보실 필요 없이 우리나라, 일본, 중국의 환율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경제 성장률과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대놓고 조작합니다. 애초에 경제 시스템과 시장은 파워 게임의 연속이지, 철학자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곳이 아닙니다.

어제의 포스팅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댓글 남겨주신 한분한분 의견을 소중하게 읽고 있다는 점 강조 드립니다. 다만, 풀타임 직장인이다 보니 모든 분들께 답글을 남기지 못함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어제의 댓글 중 일부 제 의견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 아래에 덧붙이며 오늘 글을 줄입니다.

[1]

Coinkorea 11월 4주차 암호화폐 뉴스레터가 발간되었습니다. 이 뉴스레터는 필요한 뉴스와 정보들을 필터링하여 핵심적으로 알아야되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게재하므로 저에게는 매우 소중한 정보원입니다.

https://steemit.com/coinkorea/@coinkorea/coinkorea-11-4-fourth-week-of-november-coinkorea-news

참고로 저는 "암호화폐"보다는 "가상화폐"라는 표현을 선호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좀더 자세한 의견을 실어 보겠습니다.

[2]

장난 삼아 언급했던 돗지코인(Doge Coin)이 오늘 무려 40% 상승하였습니다. 저 아무래도 돗자리 깔아야되나 봅니다. 어제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인터넷 찌라시 "Operation Dragon Slayer"와 관련하여 24일 Slush Pool이 BCH에 전격 합류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거듭 말씀 드리지만 이런 상상은 대단히 현실감각이 부족한 것으로써 김정은이 백악관에 핵미사일 발사할 가능성보다도 낮다고 생각합니다. 먼 훗날의 일은 알 수 없으나 이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글을 대충 스캔하여 단어 몇개만으로 내용을 이해하려 드는 "3초 스캐너"분들이 괜한 오해와 이슈를 만들고 있어서 어제 포스팅은 한번에 이해하기 어렵게 내용을 작성했는데 제 의도를 완벽하게 이해하시고 요점 정리까지 해주신 분이 계셔서 놀랐습니다. 감사 드리는 동시에 좀 무섭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라틴어라도 써야되나 고민입니다.

[4]

Halong Mining이라는 곳에서 Antminer를 뛰어넘는 DragonMint 16T를 공개하였습니다. 가끔 소개드리는 소고기 동호회에 CPU 설계 엔지니어가 있어서 예전에 ASIC 설계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는데, 설계의 난이도는 낮은 편이나 상용화의 과정이 매우 험난하여 신규 진입이 어려운 시장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경험이 전무한 회사가 혜성같이 등장하여 Antminer를 때려 잡겠다는 뉴스는 신빙성이 떨어집니다. 추가 정보를 입수하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DragonMint.jpg

[5]

로저 비어가 한국에 방문하여 인터뷰를 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풀영상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풀영상 시청이 가능한 링크를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 드립니다. 로저 비어는 쉬운 영어를 구사하므로 직접 청취하시는데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혹시 영어 울렁증 있으신 분들을 위해 중요 내용이 있으면 다음 포스팅에서 별도로 언급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줄이고 다음 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p.s. 제 포스팅을 읽으실 때는 아래의 에이프릴을 감상하셔야 숨은 의미를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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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군요. $15,000. 그런데 2등.
엄청 멀리 내다 보고 계시네요.

사견을 붙이자면, 단 하나 주식과 다른 것이 있다면,
생존의 주체가 주식회사냐 vs 블럭체인이냐 차이 입니다.
만족스럽지 않은 페이를 받으면 노조파업, 파산을 감수해야 하듯이,
결함이 있는 블럭체인을 고치지 않으면, 그 블럭체인은 곧 파업, 파산을 감수해야 할 것 입니다.
전 이 부분 때문에 우월주의에 빠져서 알고리즘 개선을 등한시 한 댓가를 반드시 치루게 될 것이라고 봐요. 이 부분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그란님과 조금 다르네요.
천상 엔지니어라 ㅎ

heonbros님... 혹시 $15,000은 어디서 나온 얘기죠???
궁금하네요 ^^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언제 올리시나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 드립니다. 바베큐 파티 후 완전 술에 취해 한참 자다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좀 늦었습니다. 이 곳은 내일이 주말입니다. ㅎㅎ

글 올라왔네요.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제기일등!!!!!!!

이렇게 빠르실 수가... 감사합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웁니다.

아는 게 별로 없는 제가 다른 분께 배움의 기회를 드릴 수 있다니 그저 기쁠 뿐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어제 올리신 글도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듯 하다가 마침 어떤 친절하신 분께서 해설본을 올려주셔서 그때서야 아~~ 하고 바보 도트는 소리했었죠. 근데 라틴어라뇨!!!! 저처럼 한글을 암호 해독하듯 정독해도 반도 못건지는 초보들은 어쩌라구요. ㅠ
오늘 새벽에 대체적인 상승세이긴 하나 장타를 목표에 두고 빗코인을 추가 매입했습니다.
(참고로 한국에 어카운트가 있는 제 동생만 빗썸으로 빗캐쉬 매입했구요)
말씀처럼 상승중인 상태라 매입하는것에 부담이 좀 생깁니다. 내년초엔 빗캐쉬나 빗코인이 지금 시세보다 더 높을거라 믿지만...
두달 이상의 중장기적인 투자로 봤을때 지금 들어가도 너무 늦지않은건지 .. 그게 궁금하네요.

오늘 이곳은 땡스기빙 데이 입니다. 모처럼 가족들 모두 모여 맛있는 점심들을 먹고(말씀하신 소고기도 구워 먹었습니다. ㅎㅎ) 고딩 조카의 갱스터 랩과 춤 재롱도 보고...
느긋한 여유속에 넘쳐나는 에너지와 긍정의 기운들을 맘껏 받으니 오늘 저는 참 행복합니다.
그란님도 또 다른 여러분들께도 제 행복을 나누고 싶네요. 여러분 모두 늘 행복하세요.

투자를 처음 시작하시는거니 비트코인을 조금씩 나눠서 매입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오늘 좀 샀습니다. ㅎㅎㅎㅎ

땡스기빙 데이라니 커다란 터키가 눈 앞에 선하네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글올라오자마자 첫 코멘트에 주인공이 되고싶어서 바로 출첵만 했습니다 투자나 주식쪽으로 전혀 관심이없던 사람이였지만 요 한달사이에 그란님의
광팬이되어 목돈을 투자해서 비슷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이 중정기 투자자의 기준이 어느정도의 기간을 말하는건지 한번 여쭤 보고싶었어요 그리고 그장투속의 매수&매도 없이 구냥 쭉가는건지도 궁금하구요 ..코인판에 들어온지 한달된 뉴비의 고충입니다 ㅎㅎㅎ
항상 좋은글 감사드리며 저도 8년간 호주생활을해봐서 타지에서의 향수병등등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중장기 투자는 환금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정도의 여유돈으로 투자하는 경우를 얘기합니다. 회사 생활이 고달픈 부분도 있지만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저는 이 곳 중동에서의 생활이 너무 좋습니다.

숨은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아무리 에이프릴 뮤비를 봐도 파악할 수가 없군요 하하하하! 그란투리스모 님의 재치에 미소를 짓고 갑니다. 소고기는 나눠먹어야 한다는 그 초심 읽지 말고 저희 같은 개미들을 끝까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작전까지 그란투리스모님 말대로 되고 나면 이 세계에서 꽤나 유명해지실 것 같군요.

몇일 전 포스팅에서 뮤비 조회수가 130만이 되면 심도 깊은 얘기를 할 수 있다는 얘기를 슬쩍 드린 적이 있습니다. 어제 빗썸 시세 그래프를 잘 보시면 BCH 가격을 130만으로 안정화한 후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 물론 이는 우연의 일치이며 꿈에서 산신령님이 알려 주신 것입니다. ㅎㅎ

그런 깊은 뜻이!! 제 꿈에는 왜 그런 산신령이 안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ㅠㅠ 이번 에이프릴 뮤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계속 돌려봐야 하겠습니다! 마침 저도 좋아하는 채경이도 볼겸요. 요즘은 진솔이도 눈에 띄는군요

뮤비를 많이 보셔야 산신령도 나오고 하는 겁니다. ㅎㅎ
저도 진솔이 되게 좋아합니다. 사기 캐릭터 같아요.

아침부터 눈뜨자마자 하는일은 그란님 글 확인하는 일이네요ㅋㅋ아직 정신이 혼미해 다시한번 읽어야 될것 같지만 언제나 좋은글에 감사드리며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응원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

FIVE에 소름돋아 밑에 소설하나 써보았습니다ㅋㅋ
물론 전 그란님같은 능력이 1도없는 그냥 사람 입니다ㅋ

댓글을 보고 어제 에이핑크의 파이브는 뭘까하고 생각에 잠김니다.ㅎㅎ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아요~
주말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세요!

BTC 가격을 BCH 가격으로 나눠 보시면 뭔가 감이 오실 겁니다. ㅎㅎ

늘 그렇지만 우연일 뿐이며, 산신령님이 꿈에서 알려 주셨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 이 또한 암시였다니.. 그란님은 알면 알수록 놀랍네요!! 온라인상에서 타인을 진정으로 인정하기란 쉽지 않은데 그란님의 혜안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BCH가 그 비율을 지속적으로 추종할 것으로 보시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시장의 흐름을 판단할 수 있는 통찰력이나 그 생각을 교묘한 술수로 꼬아 쓴 글의 의도를 꽤뚫어 보는 통찰력.

이 세상엔 참 대단한 사람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란님 글만 읽었으면 제 생각이 맞다고 했을텐데 결국은 그게 아니었네요.

다른 사람의 생각/의도를 좀 더 유심히 살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에이프릴의 뮤비로 즐거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ㅋㅋ

글로써 자신의 생각을 전한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쓸 때마다 깨닫습니다. 그런데, 제 글을 또 유심히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굉장히 힘이 납니다. 저는 01410 세대라서 그런지 좀 진지하게 글을 읽고 토론하는게 좋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란님 글을 아침마다 읽고 있는 1인입니다. 어제 시장은 모처럼 재밌었습니다.. BCH 측의 작전 실행에 감탄을 하게 되더군요.. 비트를 떨어트릴 정도로 크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차트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한국은 첫눈이 쌓여 있네요.. 전 사우디 제다에 가끔 4박5일 출장을 가곤 했는데.. 정말 심심하고 답답했던 기억뿐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뮤비 시청도 잘 하고 있습니다. ^^

어제 돗지가 오르는거 보구 그란님 글이 농담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습니다 ㅋㅋㅋㅋ
좋은 글 감사드리고 그란님의 리플 피드백 넘 좋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글쓰는 필력이ㅎㄷㄷ한국시간으로 새벽4시쯤에는 꼭 그란님 글을 정독합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읽어보면 하루에 찌들렸을때와는 다르게 머릿속에 잘 들어옵니다. BCH가 이제 남은시간이 얼마없긴하네요. 재밌는 장 지켜보겠습니다. 그란님 덕분에 포트폴리오 대응한 후라 굿이나보고 떡이나 좀 먹으면될거같은 장으로 기대됩니다.

새벽에 잠깐 잠이 깨서 1등으로 그란님 포스트에 댓글달아 볼라 그랬는데,,아코 아쉽네요..

오늘도 역시나 에이프릴 뮤비를 보고있지만 얼굴이 예쁘고
괜찮구나 라는 생각만 들뿐..그란님 포스트의 숨은 의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허허허허

늘 감사드리고요, 어제 하루종일 노르망디작전에 대해
생각해보고 검색해보고 연관도 지어보고 했는데,,
역시나 잘 모르겠습니다.

더 공부하고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포스트 감사드립니다

새벽 3시30분까지 그란님의 글을 기다리다가 잠들었네요.지금 일어나자마자 글을 읽고 있고
어제와 같은 장에,만약 그란님의 글을 보고 확고한 신념이 없었다면 유리멘탈인 저는 또 개미털기에 떨어져 나갔을겁니다.
미리 그물을 쳐서 기다린다는 말. .이제서야 조금 알거같네요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약시 단타는 위험하군여 ...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 봐라 보겠습니다

저도 비트코인 광팬으로 비트코인 캐쉬 나쁜놈들 하면서 쳐다도 안봤는데 돈된다고 하니 사게 되네요 ㅎㅎㅎ

매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란님의 통찰력을 배워가는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에이프릴 뮤비도 이젠 귀에 익었네요!

그란님 그동안 올려주신 글들은 다 보았는데요. 아직 명확히 이해가 안되는게 CME으로 인한 비트코인 캐쉬의 마지막 기회라는 단순한 이해정도입니다. 이부분 좀더 구체적으로 다루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자란 제 내공을 팍팍 받쳐주십니다요 감사합니당

어제--오늘 새벽을 기점으로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제 뱅크롤의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습니다. 며칠전 BTC-BCH간을 이동하며 단기 수익을 노리던 중 급작스러운 시장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포트폴리오가 BCH로 상당히 치우친 상태에서 BCH의 단기하락을 맞이하였는데 그란님의 포스팅을 읽지 않은 상태였다면 높은 확률로 패닉셀 했겠지요.

저의 판단력이 흐려진 시점에 그란님의 포스팅이 좋은 가이드 라인이 되었고 요 며칠사이 좋은 경험과 함께 의미 있는 수익을 얻게 되었네요.
리플로나마 감사를 드립니다.

뭐랄까
그란님의 포스팅은 사막 횡단중에 만나는 오아시스 같네요.
사막 한가운데의 오아시스가 우리의 목적지에 되어서도 안되고 될수도 없겠지만 각자의 험난한 여정을 무사히 마치기 위해선 반드시 들러야하는 꼭 필요한 존재겠지요.

오아시스 같은 포스팅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으로만 파악했던 무지함을 반성하게 되네요.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

저도 이번 130만원대 횡보에서 더 투자 했었답니다ㅎㅎ 물량 투입 후 3시간만에 펌핑 시작 하더군요. GT님 덕분에 생각을 다시 해보는 계기를 갖기도 하고, 확신을 굳히기도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글 잘보았습니다.

시장은 파워게임의 연속....

멋진 표현이군요. 그란투리스모님의 직관력에
언제나 경의를 표합니다.

평소 포스팅 매우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제가 하나 궁금한게.. 제가 생각한 합리적 작전은 일단 비코 해쉬율을 최대로 유지해 조금 있을 난이도 조정때 난이도를 급상승 시켜 채산성을 낮춤과 동시에 비코를 조금 하향시키고, 비캐를 펌핑 할 줄 알았는데... 비코 난이도 변경전에 펌핑을 시키는군요.. 지금도 보면 그 덕에 비캐 해쉬율이 상승했는데
이러면 추후 비코 난이도 조정이 생각보다 안 높아지고 비캐가 해쉬율 파워를 이빠이? 끌어오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그란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란님 글을 계속 무식하지만 관심잇게 지켜보고 잇다가 이제사 가입 해보고 리플도 남겨봅니다.
앞으로도 쭈욱 관망 해야하는건지 비캐의 고점에 정리하여 안드로메다로 가기전의 비트로 넘어가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사실 자본이 거의 없는 소시민이라 이런 고민을 하는것 같습니다. 전 그냥 희망이라 생각하고 억척같이 1코인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일개 소시민이라^^
그란님의 포폴덕분에 많이 도움이 되엇습니다.
여아이돌엔 관심 없엇는데 일부러 같이 꼭 구경 하고 잇습니다^^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엔지니어라 알고 있는데, 문과적 상상력이 매우 뛰어나신 분인 것 같아요~~ ㅎㅎ

물론 창의력은 문과 이과 따지지 않죠..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이과보다는 문과가 창의력? 있다고 하는데, 그건 일반적 편견이고, 훌륭한 분들의 평균은 모두 어떤 전공을 했는가는 별로 중요치 않은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의식처럼 여길 오게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뮤비의 아이돌이 누군지 몰랐으나 알게되었고 오늘 하루 열심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날입니다.

글쓴이님, 저는 에이프릴의 채원을 가장 좋아하는데
코에 점이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동의하십니까?

가상화폐 세계에 들어온지 6개월정도 됩니다. 지금까지는 큰 수입없이 조금의 상승으로 소소한 기쁨을 갖고 살았는데, 이 포스트를 접하고 얼마 전 비캐의 큰 상승시 멘탈을 부여잡게되어 목돈이 되었습니다.
걸그룹에 관심도 없었던 애엄마인데 소고기는 나눠먹자는 그란투리스모님의 사상에 감동하여 동영상도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받은것에 감사를 표하는 방법이 이 정도라면 얼마든지 가능할 것 같네요~ 유튜브에서 보고싶은 영상을 보기전에 봐야하는 광고에 비하면 에이프릴은 눈도 귀도 즐거우니깐요^^
암튼 이번 노르망디상륙작전에도 미리 장전하고 대기중입니다. 이번에도 덕분에 흔들림없이 기다리고있습니다. 함께 잘 사는 사회를 이뤄가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빠병원비도 마련했네요^^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많은 도움 받아서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었어요!
통찰력에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뜨내기들이 횡행하는 인터넷에서 이런 보석을 발견해서 저는 무척 기쁩니다
직장이 있는 사람이라면 꾸준히 기록을 남긴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 지 아는데
이 정도의 통찰력을 가지고 이 정도로 정련된 글을 쓰는 분이라니 진짜 알게 되어 기분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포스팅 감사합니다! ^^
드디어 앨범을 받았습니다. 앨범 속 사진첩 첫 장에 채경양이 나오네요. 왜인지 참 흐뭇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카드는 채경양은 아니네요.. ㅎㅎㅎ 음반을 구매해본 게 십 년 만인 것 같은데, 앨범을 받고 하루 종일 기분이 좋네요. 다음 앨범은 언제쯤 나오나 기다리겠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남다르십니다~ㅎㅎ주식차트만 공부한다고 되는일이 아니군요... 여기 저기 분석하느라 애먹습니다만 ㅎㅎ 노래까지 엮을 줄이야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제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이 되셨네요~

이래서 사람은 평생 공부를 해야 하나 봅니다~~

중동에서도 건강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잘 봤습니다. 영상도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전전 글 보기 전 -250에서 현재 +400이 되었네요
올려주신 포트폴리오 참고하여 나름대로의 생각해서 변형해봤는데 +가 되어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ㅠㅠ 감사드립니다 에이프릴 짱짱

또 글쓰네요ㅋ
글쓰기에 앞서 O썸에 비골 140층에 물리신 분들께
걱정의 말씀을 전합니다ㅠ
그란님 글 읽고 과연 기습적으로 상륙하기 좋은 시점이 언제일까 생각하던중 금일 중 비코 다이아가 스냅샷 되기전이라면 최고의 타이밍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비코 다이아를 받기위해 비코를 팔지못할테니까요.
음...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비코 가격상승-다이아 생성-거래시작-오픈해보니 거래가격은 볼품없음-뒤늦게 눈치채고 비코를 던지고 비캐를 탑승해보려 했지만 이미 비캐는 저 멀리멀리ㅋㅋㅋ
그냥 소설이라 생각하시고 웃어넘겨주시기 바랍니다ㅋ

정말 감사합니다. 그란님 덕분에 편안하게 관전하고 있습니다. 이전 리딩방에서는 빼세요 넣으세요 등등 따라다니다가 오히려 마이너스에 좌절했었는데.. 반은 복구에 성공했습니다.

로저비어 인터뷰 정리 내용 누가 올려놨네요.

https://coinpan.com/index.php?mid=free&page=10&document_srl=15273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