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런거 계산 자체를 안하고 사는데 파워 늘어날수록 의무감만 느는거 같아 더이상 늘리는것도 조금 고려 대상이더군요.
딴 sns애 비해 눈치보게 되죠. 어차피 글 읽을 시간과 쓰는 시간은 한정되어있는데. 자주 오던분들 글이라도 몇개 보면 시간이 어뵤서 신규 글 보던건 뒷전이 되고 그러다보면 자주가는 사람들만 보게되고.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보팅 풀인 셀봇이니 공격을 받게될까봐 걱정이죠. 이게 심리적 장벽이 됩니다. 차라리 보팅 주는 입장이 아닌 파워 없을때가 더 나았던거 같기도 하네요. ㅠㅠ
제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라 소량 보팅으로 위로 올렸습니다.
모든 돌고래 이상 분의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남아돌지 않은 이상 모든 포스팅을 다 보고 그에 맞는 보팅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연스레 내가 좋아하는 글, 내 포스팅에 좋은 반응을 보여주는 분 위주로 보팅을 하게 될텐데 이를 문제삼기 시작하면 너무나 피곤하며 당연히 추가 투자 의지도 꺽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전혀 아래로 안 흘리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늘리는 것도 고려대상이 되는 이 분위기...과연 맞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공감 꾸욱!
분위기는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대 포함 8,000이 이리 느끼는데, 고래는 얼마나 피곤할지 ㅠㅠ
공감합니다 ㅎ
ㅠㅠ그래서 저도 자꾸 저의 도넛을 살펴보게 됩니다.
ㅎㅎ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게 뭐라고!!!
대공감... 사람들에게 스파는 달라도 시간은 동일하니까요.. 결국 한계가 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