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나무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한정된 영양분을 나눠먹어야 하기에
튼실하게 자랄 수 없습니다.
고슴도치와 고슴도치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뾰족한 가시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서로 그리워할 만큼의 거리,
서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거리,
서로 소유하지 않고
자유를 줄 수 있는 거리,
서로 불신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거리
그 거리를 유지해야만
관계가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내 편으로 만들고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집착보다는,
때로는 제3자인 것처럼
한 걸음 물러나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복잡한 세상을 부대끼며 살아가는 요즘
적당한 거리의 법칙이 더욱 필요할 때입니다.
관계에서도 적당한 거리는 분명 필요합니다. 그래야 그 관계가 오래 지속될 수 있으니까요^^
뭐든 적당히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좋은 글 잘 읽고 갈게요 :)
좋은 말씀이세요~^^
저도 공감에 1표 추가요~
맞는말입니다... 모든 거리를 두는게... ^^
그렇지요 ㅎㅎ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아 그렇네요. 역시 옛 어르신들 지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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