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나 한국정부나 모두 국민을 초등학생 수준으로 보고 다루려고 하니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는거 아닌가해요. 21세기에 Great firewall 이라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도대체 벽을 어디까지 쌓아올릴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만간 G20가 만나서 무슨 얘기를 하려할지 사뭇 궁금합니다. 세계경제회사(동인도, 서인도회사 같은)를 하나 촉발해서 암호화폐를 그들의 컨트롤 안으로 끌고오려 하지 않을까해요. 역사를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공원 잔디에 수북히 쌓여있는 개미집과 오버랩이 되서 그럴때마다 무력함을 느껴요. 이 개미왕국시스템을 아주 스무스하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꿀만한 방법이 있으면 너무 좋겠어요. 큰 피의 혁명같은거 없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