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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블럭체인을 사용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시나요?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Memo.cash로 와서 느껴보십시오. 18.05.05

in #coinkorea7 years ago

GMO측의 제품들이 이제 겨우 시제품들이 나온 상태이니 아직까진 독과점 상태겠죠.정식으로 발매되고 수율이 받쳐주면 독과점이 풀리기 시작할겁니다.그리고 GMO측의 마이닝 기계를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비트메인의 독과점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는 이야기겠죠.이런것 역시 독과점을 반대하는 커뮤니티의 성격이자 힘을 나타낸다고 할수 있습니다.

기존의 업체들이 만드는 채굴장도 있겠지만 수많은 신생업체들의 채굴장 역시도 많이 생겨나는 중입니다.미국쪽 노르딕쪽에서 채굴을 시작하는 업체들소식은 계속해서 들려왔습니다.동남아쪽은 여전히 높은 채굴기 수입량을 유지중이구요.

탈중앙화라는것은 그에 맞는 시스템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많은 인원들이 참여함으로 이뤄지는 겁니다.기존의 인원들에서 시스템을 어떻게 바꿔본들,다시 그 시스템에 맞는 중앙집중화가 이뤄질 뿐이죠.기존에 채굴을 하지 않는 기업들이 채굴에 참여하는 현상자체가 탈중앙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으로 채굴원가를 못맞추고 있다는 건 애초에 주변환경이 채굴에 맞지 않는다고 봐야죠.세상은 넓고 전기세가 싸고 남아도는곳은 널렸는데도 지금 채굴원가를 못맞추고 있다는건 채굴사업에 맞지 않는 환경에서 사업중이라는 이야기겠죠.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채굴장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비트코인 캐시에 대한 반대는 빅블럭에 대한 반대입니다.그리고 이 빅블럭에 대한 반대의견의 뿌리가 검열과 프로프간다에 의해서 생성된 것입니다.비트코인의 대표적인 커뮤니티는 Reddit과 bitcoin.org입니다.Reddit의 /bitcoin 채널과 bitcoin.org에서 비트코인 코어개발진에 반대하는 의견을 올리거나 빅블럭을 지지하거나,심지어는 단순 질문만 올려도 전부 삭제시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그렇게 함으로서 한쪽으로 쏠린 의견들만이 존재하게 되었죠.

그리고 이 한쪽으로 쏠린 커뮤니티에 신규유저들이 유입되기 시작합니다.특히나 Reddit은 대표적이고 대중적인 커뮤니티이기에 일단 비트코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Reddi을 방문하게 되죠.이 신규유저들은 한쪽으로 쏠린 의견만을 듣고 거기에 맞는 사고 방식을 가지게 됩니다.이렇게 해서 비트코인 맥시말리스트가 생겨나는겁니다.

이게 계속적으로 반복되어서 형성되어진것이 빅블럭에 대한 혐오,그리고 그것이 비트코인 캐시에 혐오로 이어진 것입니다.암호화폐 커뮤니티가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 이뤄져있다고 한들 한쪽으로 쏠린 의견으로 공부되면 역시나 치우친 생각을 가지게 되는거죠.

코어 커뮤니티는 대부분 비트코인 코어 개발진들에 대한 지지자들로 이뤄져 있습니다.그러니 이 개발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내린 빅블럭을 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유지하고 있는 비트코인 캐시를 곱게 볼리가 없죠.비트코인 캐시가 살아있으면 있을수록 비트코인 코어 개발진들에겐 눈엣 가시 일테니까요.게다가 비트코인 캐시 커뮤니티들은 항상 오리지널 백서를 따라가겠다고 말하고 있죠.비트코인 코어 개발진은 이미 이 백서가 실현 불가능하다고 판단내리고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상황인데 오리지널 백서를 따라가겠다고 말하는 프로젝트가 바로 옆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공격적으로 나오는것도 이해는 갑니다.

그리고 비트코인 코어 커뮤니티는 비트코인 코어 개발진이라는 구심점으로 중앙화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심지어는 코브라 조차 코어측에 반대되는 이야기를 했다는 이유로 코어측으로 부터 공격받는 처지가 되었으니 얼마나 중앙화가 심하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수 있겠군요.
그리고 전 비트코인 캐시를 반대하는 타당한 주장도 별로 본적이 없습니다.무조건 달려가서 Bcash,Scam이라는 댓글이 거의 99%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죠.오히려 비트코인 캐시 커뮤니티쪽에서 현재의 문제점은 이러이러하니,이걸 개선해야 된다고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 캐시는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ICO들 처럼 하나의 업체에서 만들어낸 코인이 아닙니다.마켓팅을 할 주체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커뮤니티가 마켓팅을 해야 됩니다.하지만 비트코인 캐시가 처음 나올 시점은 아직 세그윗2X합의가 살아있을 때였습니다.그러니 비트코인 캐시는 단지 예비용이였을뿐입니다.합의가 살아있는 이상 합의를 존중해서 잠자코 있었던것이 비트코인 캐시 커뮤니티입니다.그러다 결국 세그윗 2X가 불발되는 11월부터 커뮤니티들은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그런데 그 사이에 이미 이미지는 다 씌워져 버렸죠.흔히 말하는 코어측의 중심인물 몇몇들이 세그윗 때는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2X가 다가오니 대대적으로 반대언론을 만들어 내는행동들 저는 아주 재밌게 실시간으로 잘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건 채굴업계가 정확히는 탈중앙화된 시장화가 되어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말이지 지금 당장 탈중앙화가 되어 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그리고 이것을 가속화 시키기 위해서는 보급율을 높이는것에 집중을 해야하고,또 그러기 위해서는 뭔가 좀 제대로 된 마켓팅들이 더해져야 된다고 말하고 있는것이구요.

작년 연말에 비트코인 가격이 치솟아서 많은 인원들이 유입되었지만,저는 약간 시선을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가격의 급상승이라는 소재로 대대적인 미디어들의 홍보가 일어났기에 많은 인원들이 유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즉 제대로 된 소재로 대대적인 홍보만 이뤄진다면,작년말 정도의 붐 까지는 아니더라도 꾸준하게 보급율은 올릴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채굴업자들이 기득권을 바라는지 안바라는지 알수 없는 노릇이지만 기득권을 너무 바랬다간 커뮤니티들로부터 오히려 역풍을 맞고 자기들 이익이 깍여 버릴수도 있는 상황이니,커뮤니티들이 지켜보는 동안에는 대놓고 그런짓을 하지는 못할것입니다.

최근에 비트코인 캐시 채굴업자들이 스스로 모금을 해서 개발지원을 하는 Miner's Choice 라는걸 만들었더군요 비트코인 캐시 채굴을 하는 사람들에게 비트코인 캐시의 개발이 중요한 사항이니 이걸 만들었을 테지만,거기에 더해서 이런 지원활동을 함으로서 채굴업자들에 대한 이미지 개선효과도 기대하면서 하는 행동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즉 커뮤니티들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