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두째주 CME선물시장을 향해 계속 가격이 고공행진중인것 같다.
나는 내 생각에 따라 선을 그었는데 그 선을 죄다 뚫어버리고 있는중이다.저 녹색선이 뚫리는 것도 시간문제일듯 하다.
아직 CME까지 2주도 더 남았는데 이정도면
15000달러까지 갈지도 모르겠다.
CME상장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 걱정하는것이 있다.
지금존재하는 고래들 보다 더 큰손들이 들어와서 작전을 치루것이라는 걱정이다.
그러다 문득 드는 생각이...벌써 작전치고 있는게 아닐까?
이거 이렇게 확 끌어올려 놓고 Cme상장하자마자 선물매도를 쏟아낸후 덤핑을 쳐버릴려는 작전 아닌가?
모두가 당연하다는 듯이 Cme상장후 큰손들이 들어올 것이라고 여기는데,오히려 그런 생각의 헛점을 찔러서 상장전부터 미리 판깔아놓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디지털화폐가 현실의 쓴맛을 보게되는 사태가 일어나진 않을런지 걱정이다.
근데 CME 최종승인 난건 확실한건가??
저도 coolzero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일련의 비트코인 아류들을 생성하여 마켓 시총을 펌핑하고 개미들을 끌어들인 후에 그 짐을 모두 떠넘기려는 생각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피의 숙청은 모두 개미가 감당하게 될텐데.. 안타깝습니다.
적절하게 현금을 섞어보유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성은 있지만... 그 큰손들이 원타임 이벤트로 한 목 챙기고 말까요.. 앞으로 몇년 아니 몇십년은 더 해 먹을수 있는 시장을 말이죠... 그런 마인드라면.. 큰손 아니라고 봅니다...
딱히 덤핑친다고 한번으로 끝나진 않겠죠.지금 이 암호화폐시장유저들의 머릿속에 공존하는 아이러니한 두생각.언젠가 버블한번 터질것이다와 그래도 다시 우상향 할것이다라는,이 두생각을 가지고 놀면 되니까요.선물 매도 와 매수,2개다 쓰면서 해먹을 테고,지금이 매도카드쓰기 적절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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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버의 숏에 정당함을 부여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어느 글에서 보니 드레곤 슬레이어가 내부자 말로는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하던데,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cme상장 직후나 적정 때에 가능할 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는 한국프리미엄 지표와 디시인사이드 커뮤니티같은 갤러리를 심리적 지표로 보고는 합니다. 두 수치가 높아지거나 광기에 도달할 거 같을 쯤에는 슬그머니 빼곤 합니다. 큰손들은 개미도 개미지만 한국 개미를 가장 좋아하지 않을까요..
드래곤 슬레이어는 실패하든,성공하든 무슨 작전이었는지나 좀 알았으면 좋겠군요.
저도 그렇습니다ㅎㅎ 어느 예측도 못할 방법으로 시장을 혼란시킬지 호기심을 자극하네요ㅎㅎ
저도 그런생각을 해본적이 있긴한데 먼가 너무 멀리나간 음모 아닐까 싶어서 동의하진 않습니다. 코인시장에 접근하는 많은 사람들이 폭탄돌리기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이 시장에 대해서 꺼질지 모르는 거품이라는 불안감으로 빨리 먹고 튀어야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카고선물시장이 열리자마자 얼마 있어 숏이 터진다면 다들 엄청난 매도러시를 해버릴 가능성이 크고 그럼 그게 뱅크런과 다를바가 없어집니다. 상품을 출시한측 입장에서 시장이 더 무르익길 바라지 시장이 시작하자 얼마 안있어 망가지길 바라지는 않지 않을까요 ? 저는 그래서 선물시장에 진입은 엄청난 호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한 덤핑은 한 7000~8000달러 선까지인데,그정도 덤핑으로 망가지진 않죠.
이미 40%급락을 두번이나 겪어본 시장이라,오히려 저점에서 살려고 대기중인 자금들도 만만찮을테니.
처음 한두 대형고래들이 들어올때는 먹히겠지만 앞으로 줄줄이 들어오게 되면 한두 고래들의 작전으로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폭락시키려고 쏟아내는데 그걸 더 큰 누군가 줄줄이 받아낸다면..
이미 들어와있는 존재들이 꽤 되지 않을까요?JP모건,골드만 삭스 는 이미 들어와 있고,적잖히 저점에서 주워담아서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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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인데 가상화폐 시장의 위험성에 대해 좀 더 생각을 하게 된 글에요. 참고 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