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콜렉터(@collector999)입니다^^
비탈릭이 2세대 블록체인 이더리움을 출시한지 약 3년이 흐른 지금 3세대 블록체인 EOS가 드디어 정식 메인넷을 출시했습니다.
<EOSIO 1.0>
많은 스티미언들이 기다렸던 만큼 (스티밋에는 EOS홀더분들이 많죠?)
가격이나 상용화적인 부분에서 기대를 하고 있으실텐데요.
저는 오늘 EOS메인넷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EOS에 관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 사견이 많이 들어가있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 글을 시작하며..
<스마트폰이 탄생하기까지..>
기술의 혁신은 계속되는 개선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1980년대의 초기 휴대전화에서부터 수 많은 단계의 작은 개선이 축적되었고 결국 현재의 스마트폰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계속해서 발전중이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블록체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트코인'은 사토시의 머리속에서만 나온게 아닙니다. 당시 이미 존재했던 블록체인 기술과 화폐를 결합하여 탈중앙화와 장부조작이 불가능한 비트코인을 만들어내었습니다.
비탈릭이 고안한 '이더리움' 은 비트코인을 한층 더 발전 시켰습니다.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하게 되었고 신뢰를 코드에 담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더리움을 통해 우리는 더 이상 계약위반이나 거래자의 신뢰도에 대해 걱정할 필 요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도 몇가지의 한계가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수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전중이고
그 선두에 'EOS'가 있습니다.
2. 이더리움이 풀지못한 과제들
블록체인 응용 혁신의 시작이었던 이더리움. 과연 어떤 문제점이 있었을까요?
1) 느린 처리속도
<1시간째 펜딩 중...>
이더리움의 속도는 블록체인 그 자체에 한정되어있기에 굉장히 느립니다.(20TPS) '크립토키티 사태'와 같이 이더리움은 트래픽이 과다해질 때 처리능력 부족으로 인한 네트워크 전체가 마비되는 현상을 몇 차례 겪었습니다.
2) 사용 비용 과다
<ico때 90 gwei넣어야하는 현실>
이더리움은 데이터 기록 그리고 컨트랙트 실행 모두 블록체인 상에서 실행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의 작업에 여러개의 트랜잭션을 만들어내며 이를 요청할 때마다 가스를 요구하게 됩니다. 이는 사용자에게 큰 비용입니다.
3) 완전히 분산되지 않은 Dapp
<이더리움 DApp의 통신구조>
이더리움 DApp은 엄밀히 말하자면 App과 DApp의 하이브리드방식의 App입니다. DApp의 코드를 호스팅하는 서버가 존재하며 사용자와 데이터베이스간 통신의 중재자 역할을 합니다. 블록체인을 통해 데이터는 보호 될 수 있겠지만 중앙 서버가 무력화되면 시스템이 무너지게되는 취약한 구조입니다.
4) 정크 데이터의 축적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의 정크 데이터는 끊임없이 축적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하면 블록체인 내에 영원히 저장됩니다. 계속해서 축적되는 정크 데이터는 블록체인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네트워크의 정체를 불러일으킵니다.
5) 유연하지 못한 개발환경
<이더리움 가상머신>
이더리움 백서에 따르면 EVM은 비재무적, 비기록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사용할 수 없다고 이미 한계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제한된 환경에서 보급성이 떨어지는 언어를 채택함으로써 이더리움은 다양한 기능의 DApp을 생산해내기가 힘듭니다.
그 외에도 수 많은 문제들이 언급되지만.. 여기까지!!
3. 과연 이더리움이 풀지못한 과제를 EOS는 해결했을까?
과연 이더리움이 풀지못한 과제를 EOS는 해결을 했을까요?
네! 100%의 정답은 아니지만 몇가지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1) 처리속도의 향상 (↔느린 처리속도)
EOS는 노드의 수를 제한하고 DPOS방식과 멀티스레드를 이용한 병렬 처리를 도입하여 처리속도를 큰 폭으로 향상시켰습니다. 쉽게 말해 불필요한 합의과정을 줄이고 하드웨어의 효율을 최고로 끌어올려 속도를 올린 발상입니다.
속도면에 있어서 엄청난 효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제한적인 노드의 수로 인해 공격 타깃이 명확해진다는 분명한 단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극강의 해쉬파워를 가진 비트코인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코인들 역시 몇개의 노드 운영자를 공격하면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그런 방식으로 취약함을 회피하는건 해답이 될 수 없긴합니다.)
장점: 속도가 빠르다.
단점: 노드 운영자를 타깃으로한 공격에 취약.
2) 사용자 측면의 비용감소 (↔사용 비용 과다)
EOS는 서비스 제공자(DApp 개발자)가 네트워크 비용을 지불하며 사용자는 수수료를 내지 않는 것으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서비스 제공자는 컨텐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므로 수수료를 부담할 수 있다는 논리인것이죠. 물론 개발자의 컨텐츠가 수익을 만들지 못한다면 거기에 관한 손해는 개발자가 모두 떠안게 됩니다.
그리고 사용자는 최소 0.0001EOS를 보유하여야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무료이므로 비교적 사용자에게 유리한 조건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악의를 가진 사람이 최소수량을 가진 EOS보유계정을 일정개수 이상 만든 뒤 트랜잭션을 무한으로 생성한다면 이들의 개발자는 매우 큰 수수료의 부담을 떠안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장점: 수수료가 무료이므로 다수의 유저 확보가능
단점: 개발자들의 리스크가 큼
3) 여전히 분산되지 않은 Dapp
<EOS DApp의 통신구조>
EOS DApp도 역시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방식의 App입니다. DApp의 코드를 호스팅하는 서버가 존재하며 사용자와 데이터베이스간 통신의 중재자 역할을 합니다.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이 되기 위해서는 서버가 존재하지 않아야 하며 p2p네트워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p2p네트워크 내에서 구동되는 어플리케이션이야 공격 타겟이 특정화되지 않으므로 진정한 탈중앙화된 DApp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4) 정크 데이터에 대한 솔루션 언급 X
<블록체인은 이처럼 쓰레기를 다시 주워담을 수 없다.>
EOS는 정크 데이터에 대한 솔루션을 따로 명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트랜잭션 생성시간이 어떠한 체인에 비해 월등히 빠르다는 말은 정크데이터의 생성속도도 마찬가지로 빠르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용자 위주의 수수료를 채택하면서 수 많은 데이터와 전송기록이 EOS 체인에 축적될 것입니다. 이런 데이터 덩어리들은 블록체인의 효율을 서서히 떨어뜨릴 것 입니다.
5) 개발환경이 유연(↔유연하지 못한 개발환경)
<EOS는 Webassembly을 사용하고 있다.>
EOS는 Microsoft, apple 및 google같은 브라우저 사들이 합의한 표준 웹어셈블리(C++임베디드)를 사용함으로써 유연성과 속도를 높였습니다. 웹어셈블리는 고성능을 요하는 프로그램을 어떤 브라우저에서든 곧바로 실행할 수 있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론적으로는 브라우저 만으로 3D 게임을 구현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EOS가 높은 유연하고 뛰어난 개발환경을 가진 것은 맞습니다만 EOS가 스스로 운영체제라고 주장하는 것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엄밀하게는 웹어셈블리 런타임 자체가 OS이고 EOS는 웹어셈블리 런타임을 사용하는 하드웨어가 맞습니다.
또한 운영체제는 리눅스 SDK처럼 자체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제공하는데 EOS 역시 전용 SDK는 배포하고 있겠지만 웹어셈블리를 사용하는 타 코인의 SDK와 크게 차이가 없을 겁니다. 예를 들어 삼성SDK, 화웨이SDK가 존재하지만 그것들을 운영체제라고 부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안드로이드 SDK)
장점: 높은 성능, 유연성을 가진 웹어셈블리 채택으로 최적의 개발환경
단점: 딱히 없음
이더리움, EOS 그리고 다음은..?
오늘 글은 이더리움이 풀지못한 과제에 EOS를 어떤식으로 해결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EOS는 이더리움의 부족한 부분인 DApp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마치 비탈릭과 댄을 보는 것 같습니다.>
EOS는 합리성을 강화하여 속도, 수수료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으며 높은 성능과 유연성을 가진 웹어셈블리 사용을 통해 이더리움보다 더 좋은 수준의 개발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더리움의 개선버전인 EOS는 당분간 블록체인 시장을 호령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하지만 분명 EOS가 블록체인의 정점은 아닙니다.
완전한 DApp의 등장, 정크데이터 문제 해결 등 아직 풀어야 할 부분들이 존재하므로 이 문제들을 해결하는 상위호환 프로젝트가 나온다면 그것이 다음 대세코인이 될 것이고 제 다음 컬렉션이 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들 EOS에 대한 언급하는건 보긴했는데 이런 차이점이 있었군요
100%이해하진 못했지만.. 10%도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잘 배우고 갑니다~:)
배우고 가셨다니 뿌듯하네요 ^^
한세대를 더 거쳐야 해결될 듯 보임!
아직은 1.5세대라고 생각되네요^^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정크데이터부분에 대해서 EOS는 기술적으로 해결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EOS 체인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려면 EOS토큰을 가지고 RAM영역을 시스템마켓에서 구매를 해야하는데 데이터를 기록했다가 쓸모없어진 데이터를 지운후에 사용되지 않는 in-memory database의 RAM을 삭제하고 EOS토큰으로 다시 시스템 마켓에서 되팔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넷이후에 개발되어질 EOS.Storage 기술을 통해 데이터 파일(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 들을 블록프로듀서들이 제공하는 EOS 체인에 연계된 IPFS 분산스토리지에 저장할수 있도록 하여 대용량의 어플리케이션 데이터도 블록체인에 위변조가 안되는 형태로 저장할 수 있게 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EOS 데이터의 저장영역에 대한 솔루션아닌가요? 그리고 저 방식은 탈중화 플랫폼이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모든 데이터는 EOS팀에서 관리하며 체인에서는 데이터 해시만 저장하는 듯한데요..?)
제가 말씀드린건 단순한 데이터 저장용량뿐아니라 트랜잭션 자체에 담긴 데이터정크입니다. EOS에서 수많은 DAPP이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어플리케이션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 안에서 수많은 트랜잭션이 생성됩니다. EOS의 트랜잭션은 비트코인처럼 단순한 서명만 담은 기록물이 아니고 좀더 복잡한 형태일 것 입니다 유저수도 비교불가합니다. 당연히 블럭 하나하나 크기도 커질수밖에 없구요. 3초마다 셀수없이 많은 거래내용이 들어간 블럭이 생성이 되고 이는 블럭체인의 특성상 축적되는 기록으로 남게 됩니다. 이것은 지울 수도 없고 기록으로 남겨놔야합니다 그게 블럭체인이니까요. 풀노드가 저 데이터를 어찌 다 감당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데이터들이 너무나도 방대해져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수준을 넘어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여러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아이더군요 결과도 좋을 것 같아요
휘파람 부는 좋은 날 되시구요
승화님도 휘파람 부는 하루 되세용 ^^
EOS 말고 앞으로도 경쟁 코인들은 무수히 많이 나오겠죠
그만큼 안정화되지 않은 초기 시장인것 같습니다
EOS 잘되길 바라며 좋은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기가 막힌 경쟁코인을 앞으로 소개할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콜렉님!!! 스티밋에서 또 이오스 전문가를 뵙게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지금 밖인데 이따가 글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으흐흐^^
아!!! 가즈아였구나!!ㅋㅋㅋㅋ 테그가 뒤에 있어서 못봄^^ 암튼 이오스 가즈아!!!
전문가 아닙니다ㅎㅎ 잘읽어주시면 감사하죠~
재미있는글 잘 읽고갑니다. 어제 이오스에 대해 공부를 좀 해보니 이해가 쉽네요 ^^
공부를 따로 하신다니 그것만큼 큰 자산이 없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아...ㅎㅎ
제가 스팀기반의 smt 코인을 개발을 생각하는데 이오스가 나와서 스팀잇 사람이 빠져나가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ㅎ
근데.. 결론은 영향이 있을 수있지만... 큰 상관은 없다가 결론이네요 ㅎㅎ
사실 단점은 잘몰랐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ㅠㅠ 그래도 많이 개선이 되었으니 좋은 DApp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단점이 없는 플랫폼이 있을까요ㅎㅎ
하나하나 단점을 보완해가다보면 완성형 블록체인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가세영~
이오스 화이팅 ! 힘내자!
이오스! 화이팅합시다~~
와 잘 읽었습니다. 기술적으로 해박하시군요.
이오스가 웹어셈블리를 사용하는 줄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놀라운 속도를 자랑하는군요.
저는 지금 거의 이오스에 몰빵하는 수준인데, 너무 늦게 들어갔습니다.
블록체인에 투자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거든요. 1만 9천원에 들어와서 지금은 상당한 손해를 보고 있기는 한데, 이오스가 장래성이 있다는 것만큼은 확실히 알기 때문에 지금이 저가 매수 단계라고 생각해서 조금씩 매수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네요.
아무튼 이오스에 대해 확신을 갖고 조금 더 지켜 보려고 합니다.
충분히 투자할가치가 있지만 가격이 많이 올랐으니 다른 좋은 플랫폼에도 투자를 해보셔요~~
계란은 항상 나눠담는법!!
다른 좋은 플랫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 그것은 제가 알아봐야겠군요.
어차피 제가 알아보더라도 참고 삼아 몇 개의 코인을 조언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엘라스토스는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가격이 2만원을 훌쩍 넘기고 있군요. 조금 더 싼 것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 같은 문외한도 잘 이해할수있도록 eos를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로 시간을 내어서 공부해야지 생각만 하고 실행은 잘 안되네요 ^^
어렵게 적으면 저 스스로가 이해를 못해서 쉽게 적는편입니다ㅋㅋ
비탈릭이 예전에 말하길 아직 블록체인 플랫폼의 완성단계에서 고작 5% 밖에 발전하지 못했다 라고 말한게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많은 프로젝트들이 성공을 하고 다른이들에게 영감을 준다면 발전 속도는 훨씬 더 빠를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발전은 아직 시작단계 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즈아는 반말이 규칙이다.
다운보팅 가즈아~
그렇나...? 몰랐으니 업보트 가즈아...
뉴비 양해 가즈아....
차이점을 알기쉽게 해주셨네요.좋은글 감사합니다^^
차이가 컷나요..?ㅎㅎ
쉽게 들으셨다면 감사합니다. 좋은 수요일 되세용
가족들이랑 하니 관심있게 보는데 항상 어려워요
좋은정보 잘읽고 갑니다^^
쉽게 이해할수있게 글을 적어야 할텐데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eos가 이더리움은 잠시 넘어설순 있어도
고질적 문제점은 해결하지 못한것같네요..
솔루션을 만들면서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렸더라구요.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이 정도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기술적으로 100% 완벽하지 않다는 것은 확신합니다 ^^
깔끔하게 정리 해주신 덕분에 잘 배워갑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체인은 체인 나름대로 발전을 해갈 것이고 저는 블록체인을 실제 사용하는 것들이 올해에는 화두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항상 DAPP이 화두이긴 했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DAPP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아~ 완전한 DApp은 아니였군요.
네 그렇습니다~
다 좋은데 ... 정크데이터 부분이 문제이긴 한 것 같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위에서 말 하신 것처럼 BLOCK를 조회하여 정보를 추출을 하는데 중요한건 쓰래기 데이터가 많으면 BLOCK을 탐색하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기 때문에 이는 속도에 있어서 분명 큰 걸림돌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ETHERIUM 대비 EOS는 속도 및 응용 면에서 많은 발전이 이뤄졌고 이를 바탕으로 제3의 다른 블록체인 플렛폼이 나올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일단 이더개발에서 이오스개발로 옮겨 타야지요 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Eos는 속도가 빠른만큼 정크 생성도 빨라집니다.....
대안은 엘라스토스가 제안한 사이드체인 정도라고 봅니다
1~2년후면 결과가 어느정도 우리는에 보일듯 하네요.
과연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당 ㅎ
1~2년도 짧아보여요 ㅠㅠ 더 긴시간이.. 생태계조성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대되는건 맞습니다!
팔로우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오스에 대한 균형 잡힌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가끔 보면 무조건적인 신앙 같이 믿기만 하는 분들이 많은데 항상 냉정하게 시장과 기술을 바라 보는게 안전 하겠지요^^
팔로우 하고 갈께요
자주 뵈어요!!
비판은 무조건 필요하지요
2세대 플랫폼을 넘어서 괜히 3세대란 말이 그냥 붙는건 아니었군요 이렇게 많은 한계를 극복했다니 놀랍습니다
제가 보기엔 완성체는 아닙니다
훌륭하신 분석이네요...보팅 & 리스팀 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을 쉽게 잘 써주신것 같은데 저로서는 아직 가상화폐관련덴 블록체인 기술에대해서 무식합니다. 자꾸 읽어도 어렵기만합니다.
EOS와 스팀잇이 비슷한 성격인거 같은데 스팀잇보다 속도가 더빠르고 플랫폼이 더 사용자편의적일 거라는 정도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스팀잇을 뛰어넘을거라고 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거든요. 이에대한 의견은 어떠하신지 답변해주실수 있는지요?
이오스와 스팀은 성격이 다릅니다. 이오스는 DApp에 적합햐 플랫폼이고 스팀은 모든 종류의 DApp이 작동하기에 적합한 환경은 아닙니다. 스팀은 소셜네트워크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편해요.
Congratulations @collector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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