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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섯 배의 비밀, "이유"가 아닌 "관계"

in #coinkorea7 years ago

오늘 글도 잘보고 갑니다.
@valueup님이 훌쩍 떠난뒤 많은 시간을 그의 언저리에서 맴돌며 다시 와주기를 언젠가는 오겠지하는 기다림의 배회가 이유가 있었네요.
나자신도 잘 모르는 끌림에 이유가 이런거 였나 봅니다.

님의 글이나 @valueup님의 글에서도 나는 설탕을 한숟갈 퍼먹는 맛이 아닌 칡뿌리를 씹는 맛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