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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역사 이야기] 금 vs BTC, 최후의 자산은?

in #coinkorea7 years ago

좋은 시각 감사합니다.
중국이 패권을 차지하기위해 금과 코인의 양동작전을 쓴다는 말씀이시죠?
미국이 강력한 규제를 하지 않는 이유가 내심 궁금했는데 약간의 의혹이 해소되는듯 합니다.
소리없는 전쟁에 누가 승자가 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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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전쟁이라고 저도 생각했는데 저 위에 원글님 쓰신 군사행위들,,,, 저런건 그냥 위협정도로만 보시는건가요? 저러다가 어디서 뭐 하나 터지면 불같이 국가들 동맹맺고 으.... 언급하기도 싫네요. 남자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 남자분들 너무 기분나쁘게 듣지는 말아주세요. 정치나 경제분야의 리더중 50프로가 여자(또는 여성성강한 남자)이기만 했어도 이런 식으로의 접근 하지 않을거 같아요.

여성리더가50%가 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여성리더가 뒤50%의 남성리더를 뛰어넘는 재량을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능력이 없으면 아집과 탐욕만가진 허수아비가 될 뿐입니다.

그런 여성 리더가 매우 부족하기에 지금의 모습인거죠.
여성할당제는 악마의 속삭임입니다.여성을 팔아서 표를 얻겠다는.

한번 해보고 나서 악마의 속삭임인지 아닌지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요... 지금보다 더 나빠지긴 쉽지 않을거 같아요. 항공모함 끌고 위협하는 모습이 18,19세기 군함끌고 항구열라는 거랑 전혀 달라보이지 않거든요. 그때도 효력있고 지금도 효력있으면 언제나 저 수법만 쓸거잖아요.

포클랜드 전쟁은 엘리자베스 2세 집권 / 마가릿 대처 수상 시대에 일어났습니다-.-;

세월호참사는 박근혜대통령때 일어났죠.
제가 말하는 포인트는, 여자가 최고의 자리를 맡아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한 단체내에 남녀의 성비를 말하는 거에요. 마가렛대처도 권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남성화되가고 있었어요. 정치권력자들 사이에서 본인 빼고 대부분이 남성일때 여성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은 그다지 없죠. 하지만 여성성과 남성성이 상대적으로 공정하게 공존하는 집단은 그 안에서 다른 조화로움/다른 시각들이 나올수 있다는 얘길 하고싶었어요.

건강한 토론은 몸에 좋습니다 ~~ 오늘 김프빠지는데 가즈아를외쳐봅시다~~ 가즈아 ~~~~~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요.. 죄송하지만 여성과 남성의 접근방식이 다르다는 이야기인가요??? 원글을 읽다가 우연히 님의 댓글을 읽었는데 중략한 후 읽는 느낌입니다

늦게 보긴 했지만 이 답글엔 제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