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있고 채굴자가 있으면 코인은 망하지 않습니다. 두 코인 각자도생하는거지 한쪽이 망하지 않습니다. 부부가 이혼하고 각자 제인생 사는 거죠. 부부도 안맞으면 이혼하는데 코인갈라지는거 대단한거 아닙니다. 누가 쫒겨나느냐가 핵심입니다. 이혼할때는 적당히 재산 나누지만 여긴 인프라 하나도 못나누는 현실입니다. btc가 인프라 모두 독차지해서 bch는 몸댕이만 갖고 쫒겨난 셈입니다. btc는 자기집에 새남편,새마누라 불러들이고, bch는새남편,새마누라 얻어 원룸에서 초라하게 출발하는 상황입니다.
그이야기를 하는거죠. 같은 생태계속에서 너무 같은 두코인중 하나는 도태될 것이라고요.
도태된다면 쫒겨난 bch가 도태되죠. 만약 새남편, 새마누라가 실속있으면 반대로 잘살게 됩니다. 수 많은 알트코인 하나 생긴거라 신경안써도 됩니다.
bch는 앞으로 여러번 하드포크하므로 원하면 그중에 하나 붙들고 새로운 코인으로 발전시켜도 됩니다.
btc는 분산화 이상을 확실히 지킬것 같고 bch는 전송피는 낮게 유지하는것은 확실합니다. btc로 돈벌고 bch로 실사용하는전략을 쓰면서 bch를 후원하는게 어떠세요?
btc는 100만원짜리 집에사는데 bch는최저 6만원 원룸에 살다가 15만원원룸에 사는 중입니다.
넵 그게 제 생각입니다. Bch 는 사용 용도가 없어져 도태된다는...
도태된다고 생각하면 지금 보유한 bch를 적당한 가격에 다 팔고 신경쓰지 않는게 좋을 것입니다.bch 가격은 10만원 30만원으로 폭락할수도 있지만 여전히 사용하는 사람은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