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rieD 입니다.
참 오랜만이네요.
그간 별의 별일이 다 있었습니다.
한때 폭락해 적자까지도 갔었고 그렇습니다.
지금은 이익중이긴 합니다만... 관심도 없으시겠죠.
(주변에선 200%, 400% 버신분도 있더란ㅡㅜ)
우선 밝혀두지만 거래소에 대한 홍보가 아닙니다.
그저 이벤트가 괜찮은(?) 편이라 소개 해드리는 정도입니다.
https://www.gopax.co.kr/notice/12
인데..
지갑에 5000 스텔라 루멘즈(XLM) 을 보유한채로 이벤트 배너(지갑관리 페이지에 떠있습니다)를 클릭
Facebook으로 정보를 연결하면 500 XLM을 보내줍니다.(제경운 약 30초만에 들어왔습니다)
다만 이 이벤트의 장점은 다른 거래소들이랑 다르게 KRW 일정시간 출금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KRW 후 인출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역시 문제점은 총 2가지 입니다.
1. 압도적인 거래량 부족
5-10분가량 거래가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총 전체 물량이 적기때문에, 폭탄돌리기의 가능성도, 1비트정도의 금액만으로도(라지만 워낙 비트가 비싸지긴했죠.) 강제 펌핑도 가능합니다.==;
2. 가입시에 시시콜콜한 정보를 요구합니다.
휴대전화 인증은 기본이요. 집주소까지 요구합니다.
의문스러운 점도 있습니다.
서버가 해외에 있는건지 해외발신이 된 문자입니다.
006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문자가 옵니다.
국가코드 분류상 중국인지 몽골에서 오는것같습니다.
한국에 사무소 차려놓고 문자는 왜 해외번호로 오는걸까요.
제가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쨋든 찜찜하긴 하죠.
어쨋든 저는 이걸 가지고 판매하는데 약 40분정도가 걸렸습니다.
사고나니 가격이 급다운되서
까지 갔었거든요.
진짜 그 생각만하면 어휴..
어쨋든 저는 본전 값에 팔아 이득을 채우긴했습니다.
그래서 대충 8.5만원쯤 번 것 같습니다.
UI는 깔끔하긴한데, 거래량이 부족해서 이용을 따로 하진 않을 것 같고, 재미만(?) 보고 나오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마지막으로 빗파 추천인 구걸이나 하고 끝내겠습니다.
https://www.bitfinex.com/?refcode=ILu6B6vfC6
ILu6B6vfC6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