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에 가까운게 아니라 그 분 스탠스 자체가 진성 사회주의자입니다.
악의적 폄훼도 아니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측면에서 사회주의자 라는 거 자체를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쁜 사람들은 패션좌파들로 내로남불에 앞장서는 부류들이죠.
유시민 작가는 이미 기존의 주장에서 주식도 악이고, 부동산도 투기이며 자본을 가지고 자본을 생성하는 수익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순수한 사회주의자에 가깝기 때문에 사회주의적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고 하나도 이상할게 없는 발언입니다. 어제 그가 말미에 제안했던 단기/중기/장기적 관점의 제안이란 중국 공산당의 정책과 100% 일치합니다.
저 같은 중년이상의 연령층은 이미 많이 알고 있던 사안이라 오히려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습니다. 유시민 작가가 자본주의적 스탠스를 가져가는 발언을 했다면 매우 놀랐을겁니다. 그 사람에게는 1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보수우파의 대부격인 전원책 변호사 역시 가상화폐는 도박이기 때문에 전면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몰이해와 무지에서 생긴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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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작가의 스탠스는 사회주의자지만 요새 연예인병에 빠진 자본주의의 승리자죠 몇번의방송으로 남들의 수십배의 이득을 취하는건 당연한 보상인가요 어느순간 자기가 하는 로멘스는 당연하지난 남이하는 행위는 불륜으로 보는 보수 꼰대가 되어가는 유작가의 비웃음이 씁슬하네요
거기서 보수 꼰대가 왜 나오나요? 내로남불이 어느 진영의 주특기인지 모르시나 보군요.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경제쪽에 있어서는 국가 사회주의적 개념에 가깝죠. 아무래도 태생이 NLPDR에서 출발했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