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시장은 정말 살얼음판이 맞나보다. 빗썸이 350억원 규모의 해킹피해를 입었다. 이제 기술력없는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것은 너무 위험해보인다.빗썸도 규모만 크지 시스템은 별로인듯하고.
회원들의 코인피해는 당연히 없어야하는것이고 신뢰는 땅으로 떨어지고 있다. (요즘 신경을 안썼더니 빗썸 해킹도 하루 지나서야 알게되었다. 메일을 안읽었더니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407456
거래소 뿐 아니라 코인 자체의 해킹위험도 문제다. 코넬대학의 시레르 교수는 최근 메인넷을 시작한 이오스가 취약점에 의한 해킹을 당할 수 있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완벽한 시스템은 없는 만큼 언제나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이오스는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중국의 블록체인 기술평가에서 이오스는 이더리움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 평가 순위에서 스팀이 이전에 비해 순위가 많이 하락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3964772
정부의 블록체인에 대한 기조는 명확해보인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과기정통부의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에는 가상화폐와 관련한 내용은 들어가 있지 않다.
공공분야 중 소고기 관리 이력, 개인통관, 부동산 거래, 온라인투표, 국가간전자문서유통, 해운물류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국내 블록체인 기술 기업을 잘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62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