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에 사는 고양이 입니다.
야생 고양이 인데 동네 주민들이 밥도 챙겨주고
여기서는 보이지 않지만 산 아래쪽에 집도 있습니다.
친구들도 많은데 오늘은 혼자 저러고 있네요.
살짝 뒤로 갔더니 불안한지 뒤돌아 봅니다.
워낙 사람 손길을 많이 타서 누가 만지더라도 손길을 허락합니다.
동네 주민들이 밥과 집을 챙겨주면서 고양이를 관리하는 좋은 곳입니다.
등산 하는 분들도 많은데 등산객들에게도 유명한 고양이들이죠.
한겨울엔 산밑으로 집을 옮겨서 추위를 피하고
여름이면 화단쪽으로 옮겨 좀더 자유롭게 지내게 해준답니다.
그만 하산해야겠네요.이러다 주식시장 끝나겠어요.
Cat families usually play best in even numbers. Cats and kittens should be aquired in pairs whenever possible.
저 곳엔 보통 5마리 정도가 같이 생활하는데 야생 고양이다 보니 기존의 고양이가 사라지거나 새로운 고양이가 나타나곤 합니다.
All cats have three sets of long hairs that are sensitive to pressure - whiskers, eyebrows,and the hairs between their paw pads.
신기한 사실이네요.
When a cat drinks, its tongue - which has tiny barbs on it - scoops the liquid up backw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