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댕기는 모하비 녀석도 핸들 가죽다이 했습니다..
제 차로 한번 해봤던터라 그나마 포인트를 잡고가서 능숙(??)하게 진행했습니다.
모하비는 8년 탔더니 가죽이 많이 상했더라구요.
저번에 비엠이꺼 주문할 때 모하비껏두 같이 주문했었지요.
림 두깨가 얇아서 폼양면 태이프로 세겹 덧붙이고 투명테이프로 돌려 감았습니다.
요렇게.. 윗쪽은 우드로 되어있어서.. 딱딱했었는데..
(하고나니.. 똑같네요 ㅎㅎ)
요렇게 쒸워주고..
모하비 가죽은 비엠이 가죽보다 얇고 퀄리티가 좀 많이 떨어지더군요... 그래도 요래요래 쒸울땐 얇아서 쉽게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완성.
작업은 약 4시간 갈렸습니다.
비엠이 보단 어려웠던것 같네요..
한번 해봤던 터라 이번엔 퀄리티가 좀 나오네요.
비용: 약 3만 5천원
이상 두번째 가죽핸들 DIY였습니다.
참고..
전 업자는 아니고 DIY를 좋아해서 취미로 이런 생활을 즐기고 있는 빅데이터 엔지니어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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