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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티아고 순례길 pen] D-1 일 그만둔지 4시간, 배낭 메고 떠나다

in #camino7 years ago

아... 뭔가 꽉 안아줘야할 거 같은 느낌...
문장마다 아름다운데... 살짝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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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님! :D 새벽에 썼더니 그런가봐요 ;ㅁ; 오늘은 회냉면 먹고 써서 좀 괜찮을 거 같아요. 저 꼭 안아주셨다가 방금 슬그머니 풀으신 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