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산티아고 순례길 pen] D-1 일 그만둔지 4시간, 배낭 메고 떠나다

in #camino7 years ago

여행기 읽으니까 막 머리 속에 봄들님께서 느끼셨던 감정들이 상상되고, 읽는 맛이 납니다 ㅎㅎㅎ 저도 여행기 이렇게 감성적으로 쓰고 싶은데, 새벽에 써야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t:  

르바님 명성도 환갑이네요!!! ㅋㅋㅋㅋ 어르신이 되셨군요. 아무래도 순례길 이야기는 다른 여행기들에 비해 매우 갬성적일 것 같아서 사실 조금 걱정입니다. 르바님이 쓰시는 것처럼 생생하고 기상천회하고 ㅋㅋㅋ 신나는 여행기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더 많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