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산티아고 순례길 pen] 1일차. 죽지 않으려고 걸었다

in #camino7 years ago

정말 여러의미로 자기와의 싸움이군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전 이번 포스팅에서 두번째 사진이 확 와닿는걸요. 개취지만 글과 사진의 궁합이 잘 맞는 듯한

Sort:  

구름이 달려오는 하늘 아래 나무 사진이요? 저도 올린 것 중에 제일 아끼는 사진이랍니다 ;ㅁ; 하늘에 찍힌 건 먼지 아니고 별이예요, 별! ㅋㅋ 그리고 순례길은... 자기와의 싸움이기도, 자기와의 화해이기도 한... 그런 길이었던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