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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티아고 순례길 pen] D-1 일 그만둔지 4시간, 배낭 메고 떠나다

in #camino7 years ago

제가 스필님 동공에 빙의되서 같이 셰프를 째려보고(?), 안아주고, 동생들을 만나고, 배낭을 뒤적이며(이때 동공지진ㅋㅋㅋ) 함께 피곤함과 설레임까지 느꼈네요~ㅎㅎㅎ
멋진 글에 감동하고 풀봇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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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쥬님ㅋㅋㅋ 동공에 빙의까지 해주시고 지진도 나시고 ㅋㅋㅋ 고맙습니다. 와 그러고보니 정말 한마디로 딱 '피곤하고 설레였던 날' 이네요. 마니쥬님 비강 좀 시원하게 뚫어드려야하는데 순례길 글이 좀 갬성적이지요. 방문해주시고 응원 팍팍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