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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티아고 순례길 pen] 1일차. 죽지 않으려고 걸었다

in #camino7 years ago

으아아아~ 고생길이 훠언~ 하네요!
하지만 저도 많이 부러워요! 일부러 시간내서 카미노를 걸을 수 있다는게 대단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순례를 마치고 나면 느껴질 카타르시스가 어마어마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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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elee 님 안녕하세요! 한달가량의 시간을 내는 게 아무래도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저도 일 그만두고 걸었지요. 저도 길을 걷기 시작할 땐, 마지막의 카타르시스를 기대했는데... 아쉬움 한가득이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