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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티아고 순례길 pen] D-1 일 그만둔지 4시간, 배낭 메고 떠나다

in #camino7 years ago (edited)

'일을 그만두고..'로 시작하는 여행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 여행을 시작할 떄의 긴장과 부담감, 좋은 풍경과 아련한 느낌까지. 여행기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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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님 안녕하세요 :-) 순례길이 한달은 걸리기에.. 일을 그만두지 않고는 다녀오기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많은 분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족한 글인데 제가 느낀 것을 함께 느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