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차 한 잔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는 아마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겠지요. 개인적으로 카페만큼 좋은 피서지도 얺다는 생각이거든요. 김포의 한 귀퉁이에는 도자기 카페라고 불리는 전통찻집이기도 한 '별가까이'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드라이브도 할 겸 다녀왔네요.
이곳은 판매하기도 하고 그저 전시용으로 자리를 차지하기도 하는 다양한 도자기 작품들이 있습니다. 주로 차와 관련된 것들이지요. 전통차도 팔고, 커피 종류도 팔고, 다양한 디저트도 파는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구경거리들이 정말 많은 곳이라, 사진 찍는 분들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차 또한 다양한 종류를 팔고 있으니 이곳을 찾는 연령대도 다양하지요.
차를 주문하고 둘러보는데,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디테일하게 살펴보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지요.
차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솔잎차를 시켰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수제 마들렌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이곳 차는 대단히 맛이 좋지는 않습니다. 특히 이번에 맛본 솔잎차는 솔직히 많이 아쉽기도 했고요.
그래도 시원한 공간에서 이렇게 좋은 구경을 하니 힐링도 되고 정말 좋더군요. ^^
조금 오랜만에 스팀잇을 찾았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여전히 많이 일어나고 있군요. 뭐가 되었든 퇴보보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환경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That awesome everything, from spain greetings.
인테리어는 넘나 예쁜데 차가 별로였다니 아쉽네요 ㅠㅠ사진 잘보고 가요!
볼거리가 많아서 한번쯤 드라이브겸 가기 좋은 것 같아요. ^^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굉장히 많네요..^^
티스토리 블로그 보고 검색해서 놀러왔습니다.
저도 처음엔 네이버블로그. 그리고 애드센스에 이어서
이제는 스팀잇에 집중하려고 발을 들이민지
이틀째입니다. 팔로우하고갈게요..! 좋은하루되세요^^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는데.. 그래도 아기자기 이쁘네요^^
스팀뉴비입니다. 블로그보고 왔어용. 팔로우/보팅하고 갑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