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2018.02.03 김보통 작가의 책 중 "수능 이후의 세계" 챕터를 읽고 나의 청소년기를 떠올리며... - 불행한 인간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불행하지만, 그들은 모두 닮아있다.

in #busy7 years ago

좋은 말씀이네요 :) 저도 죽을 것 같다는 말 참 자주 썼는데요... 요즘은 내가 어떤 부분이 힘든지 살펴보며 되도록 평안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히치하이킹 정말 멋있네요! 맥락없는 삶과 불특정한 차를 기다리는 히치하이킹이 어찌보면 비슷해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저도 내일은 좋은 일이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며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