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역사가 되풀이 되는 군요.
가깝게는 작년 유빗이라는 거래소에서 해킹을 당한이후 피해자 들에게 FEI 라는 자체 제작한 듣보잡 토큰으로 보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테더의 탄생 비화도 해킹 때문이었죠.
지금이야 USD 대응 토큰으로 알려져 있지만 비트파이넥스가 해킹당하고 피해자들에게 지불한코인이 초기에는 BFX라는 토큰으로 보상을해줬다가 이후 USTD 즉 테더로 변환해서 지급합니다.
이런 역사가 있으니 해킹당하면 ( 상당수는 자작극이 아닌가 하는 심증도 있지만) 아무 토큰이나 만들어서 뿌리는것이 거래소 전통이 되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