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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타향에서 예인(藝人)을 만나는 기쁨(보팅파워 거의 채워가는 중 ㅎ)

in #busy7 years ago

일필휘지의 수묵화라는 것은 알지만 특히 저는 바위를 대담하게 그린 저 그림이 마음에 들어요. 어느정도 확신이 차 있으면 저렇게 시도할수 있을까요? 그린 이의 마음을 가늠조차 할 수 없네요. 멋진그림 보여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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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그림에는 대담성과 내적 기운이 충만해야하지요.
일기가성이라 하여 한 기운으로 끝까지 쳐버립니다. 수정이 불가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