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여덟가지 꿈이 있습니다.I have eight dreams.
타타8경이라고 하지요.It's called Tata's 8 scenes.
작년에 써서 창에 붙여뒀는데 이제 새로 다시 썼습니다.
I wrote it last year and put it on the window. I wrote it again now.
1 편안히 집필하고 싶어 I want to write comfortably
2 좋은 친구들 교류하고싶어 I want to communicate with good friends
3 황홀한 감성을 갖고파 I want to have a fascinating sensibility.
4 사람들에게 내 가진 것을 나누고파 I want people to share what I have
5 이야기 할배로 늙어가고파 I'm getting old with a story to tell
6 풍요로운 작가가 될거야 I'll be a rich writer.
7 꿈이 생생한 이들 돕겠어 I will help those dreams come alive.
8 기쁨이 내 아우라가 되게 할거야 I will have an aura of joy.
이렇게 여덟가지 풍경을 내 인생에 초대했습니다.
이뤄져가고 있을까요?
I invited eight scenes into my life.
Is it going on?
이상하게도.....생각만 하는거랑 써놓고 자주 보는거랑은 매우 다릅니다.
금방금방 이뤄져가는 느낌이 오거든요.
It is very different from what you think and write.
When I write it, it feels like it's coming soon.
친구여. 당신은 어떤 풍경을 삶에 초대하시렵니까?
Friends. What landscapes would you invite to life?
단 하나라도 함께 해볼까요?
힘이 될거에요.
Shall we share one?
It will be a force.
저는 딱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누구에게나 보고싶은 사람이 될거야.
제제와이님 보고파요 ^^아! 이번에 청평밋업 있던데 시간을 재보니 대중교통으로 3시간...돌아가는 차편이 어떨지 몰라서 고려중입니다.^^
타타님 꼭 오세요 저도 이번에 참석합니다^^
돌아 가시는 차편이 걱정되신다면 외박을...ㅋㅋㅋㅋㅋㅋㅋ
타타님, 무슨 대중교통 걱정을 하십니까?
영종도까지 공항 리무진이 있습니다.
춘천 영종도 왕복하는 타타님을 위한 황금노선 아닌가요?
전철도 있고
그 유명한 청춘 열차에 ITX도 있고
아 그런가요? 일단 가는 차편은 구했습니다. ^^ 고마워요. jjy님!^^
저도 보고싶습니다^^
모치즈키 도시타카의 ‘보물지도’라는 책이 있는데 그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 일, 가고 싶은 곳, 되고싶은 것 등을 큰 종이에 그려서 벽에 붙여놓고 매일 봤다고해요. 그리고 결국엔 다 이뤘다고 하더라구요. 타타님도 그와 비슷한 느낌일까요? ㅎ꿈이 생생한 이를 돕겠어라는 말이 저는 가장 좋네요^^
착한 석인님 고마워요.^^
님께서 소망하시는 풍경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저는 그저 닮아가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힘을 실어주시니 더욱 원활해질것 같아요.
웃음가득한 아이로 키울꺼야~^^
내아이가 늘 행복하면 좋겠네요~~/
착한 엄마! 엔투리아님, 엄마로서 말고 자신으로서는 어떤 꿈이 원래 있으셨을지....
어떤 날의 풍경을 그리고 싶으신지 궁금해요.
와 뭔가 중국사람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은 작품입니다. 너무나 멋집니다.
저도 5번 이루고 싶네요. 이야기할배 ㅋ
우앗 이야기할배!!! 제 오랜 꿈이었죠. 저건 10년이 넘은 꿈 같아요.
스팀잇에서 그런 이야길 하고 있는 셈이어서 이 마을이 넘 좋습니다.^^
일단 최소한 하나는 이루셨네요 ㅎㅎ
말하고 싶은것을 말하고
하고 싶은것을 해나가는
올바른 어른의 모습이 되었으면 하네요^^
명료하고 지혜로운 꿈인듯 하네요. 아...제가 파워회복중이라 더 드리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Nice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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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건 상형문자인건가요? (제가 한자알못이라서 ㅠㅠ; 바보같은 질문이 아닐까 걱정되는군요 ㅋㅋㅋ) 글자인듯 그림인듯 균형이 맞는게 신기하네요.
상형문자에 가장 가까운거죠. 한자알못에 대해선 완전히 맘 비워도 되요. 어차피 아무도 모르니까 ㅎ
타타님 벌써 다 이루시고 계신거 아닌가요?ㅎㅎ
2, 4, 5, 8번은 평소 제가 생각하고 이루고싶은 것과 비슷합니다.
저도 써서 붙혀놓고 봐야겠어요^^
오오...2 4 5 8 을 이뤄가고 있다니! 멋진 걸? ㅎ
하나 빼먹었네요
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을 꾼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저를 보면서 꿈을 꿀수 있는 진짜 어른 이 되고싶어요 ㅎㅎ
진짜어른 되길 바래!^^
언젠가 먼 훗날 타타님집이 유적이 된다면
상형문자를 발견했다며 난리가 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저는 7경을 응원합니다 :)
내 집이 유적...ㅎㅎㅎㅎㅎ 잉카유적처럼?
어느 후학이 있어서 내 글씨를 발견하고 고생끝에 해독하고는 소리지르며 기뻐할지도 모르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