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타향에서 예인(藝人)을 만나는 기쁨(보팅파워 거의 채워가는 중 ㅎ)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tata1 (68)in #busy • 7 years ago 여백으로 그린...그 표현 멋집니다. 영혼은 본래 텅 빈자리가 고향이라 그런지 여백을 표현할 때 신명이 솟아나온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