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에 무사히 도착해서 숙소 근처 블랙락이란 곳에서
스노클링을 즐겼다
거짓말 좀 보태서 초딩만한 대왕 거북이 할배랑 수영하고 기분이 참 좋았다
블랙락에서 즐거운 오전 시간을 보내고
가제보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여기 가성비는 짱인듯?(강추)
밥먹으면서 고래가 물 뿜는것도 구경할 수도 있고 ㅋㅋㅋ
점심 먹고 하나로드라는 곳으로 향했다
가기전에는 즐거운 드라이브 길을 생각했지만 지옥문이 열리는 야생의 버라이어티한 거지같은 길을 만나게된다
이런 길이라 생각하고 갔지만...
이런 길에서 운전만 죽어라 5시간은 했다 ㅠㅠ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도 오고 젠장!!!
그렇게 길이 하나인 화나로드를 갔다와서 뻗어버림
그럼 다음은 마우이의 꽃 할레아칼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기로 하고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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