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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따뜻한 흙 : 조은] 한 번쯤은 죽음을

in #busy7 years ago

새들이 들어와 세계를 달구었군요 어느새 자신들도 모르게 세계가 달구어지고 있습니다 허나 이 시는 제가 느끼기엔 조금은 무섭게 느껴집니다. 죽어야 나갈 수 있는 출구의 방식이라는 것에 결국 창문이 아니라 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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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다는 생각으로 내려놓는다고 생각하면
좀 덜 무서울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