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완벽할 수는 없지만

in #busy6 years ago

어릴 때 아빠가 다리 수술하셔서 엄마랑
몇달 떨어져 할머니 댁에서 지냈거든요~
기차타고 엄마아빠 보러가서 엄마한테
제가 가족은 함께 살아야 된다고 했데요^^
아직도 엄마가 종종 얘기하신답니다~
제 마음이 디디엘엘님께 전해지니 참 기뻐요~!!

Sort:  

아...그러셨구나..
가족은 함께 살아야 된다는 아이오렌지의 이야기가 짠하면서도 귀엽게 느껴져요
오렌지님의 댓글을 읽고 어쩌다 엄마와 떨어져 지내셨을까 걱정했어요 오랜 이별이 아니라 다행이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