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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규제는 착한고래를 떠나게 한다. 착한고래가 떠나지 않는 것만으로도 우린 감사해야한다.

in #busy7 years ago

공감이 많이 갑니다. 꼭 고래가 아니어도 느낄 수 있는 심정적인 부분들인것 같아요. 부의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미묘한 강요가 있달까.

물론 구조적인 운영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 아리까리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이야기에 끼지는 못하지만 분위기로 <강요>하는 것만은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특히나 그 뭐더라.. 동그라미.. 무슨 용어가 있었는데... 그걸 캡쳐해서 셀봇은 몇프로고 난 몇프로 보팅했고 나눠줬고 이런 이야기가 불편하더라구요. 왠지 굉장히 조심하게 해야하는 느낌이랄까. 처음에 들어와서 그래서 아예 셀봇도 안했던 것 같아요. (뭔지 모르겠지만 분위기 파악같은건 되니까 ㅎㅎ)

또 이렇게 공부를 하고 갑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는 것은 재미있는 것 같아요 ㅎㅎ
(그나저나... 이모티콘 활용을 정말 잘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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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잘 활용됩니다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