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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댓글 꼬리를 무는 포스팅 #1

in #busy6 years ago (edited)

네, 두 분중에 주양육자를 정해서 전적으로 믿어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아내분이 주양육자시면 아내분의 의견을 따르시고 어설프게 끼어들지 마셨으면....ㅎㅎ 욕심 과해도 아이가 따라주면 괜찮습니다. 목표는 정하기 나름이지요. (아이 앞에서 절대 싸우진 마시구요. 아내분의 권위를 세워주시구요. 물론 아내분도 남편분의 권위를 세워주셔야 하고.)

아빠의 무관심,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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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주중엔 제가,주말은 아내가 주 양육자라 좀더 신경써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젊은 분들은 또 그렇군요.
그럼 의견 조율을 확실하게 하셔야겠네요.
(보통 기가 쎈 쪽이 이기죠.ㅋ)

주로 집니다 ㅠㅠ

ㅋㅋ네. 그럼 확실하게 맡기세요.
부인 뜻에 따르시길.
(우리 집도 애들 교육은 제가 99%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