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포스팅 기법입니다. (쓸거 없어서 그런거 아닙니다.) 댓글 달다보면 하루가 지나가고 글 읽고 보팅하면 또 하루가 지나가고,
(돌)고래라서 그런가? 왜 댓글은 안 달아주고 보팅만 해주냐고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분도 계실듯요.
하루 24시간이 부족해서 댓글을 포스팅으로 승화시켜봅니다. 새로운 포스팅 기법이라고 우길래요.
지난 포스팅의 댓글들에 대한 답입니다.
@newiz
A)하하...맞습니다. 애들이 어떻게 자랐으면 좋겠다 생각하시는 것이 있다면 그렇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독서를 즐기는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부모가 책을 읽으면 됩니다. 읽어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책을 읽고 있으면 아이들도 책을 읽습니다. (아주 어릴때부터 하셔야 합니다. 애들도 뭔가 알 시점이 오면 책보다 다른 재미있는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책보다 스마트폰에 먼저 관심을 가지게 되면 다시 돌리기 너무 어렵지요. 첨부터 아예 책이 장난감이 되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자식한테 욕심은 버렸는데 스팀잇에 대한 욕심은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차 있어서 한동안은 잘할라구요. ㅋ
A)자식에게 욕심을 버린건 아주 잘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마음을 끝까지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보통 초등학교때까지는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방치해두다가 중고등 가서 변심하시는 부모님들 아주 많으십니다. 그럼 이제 힘들어집니다. 스팀잇에 대한 욕심은 좋습니다!
저도 평범하게 남들다하는것 하게끔.. 보다는.. 좀더 자율적으로 시키고 싶은데.. 음.... 럭키님 방식은 책임을 다했을때 자유가 따라오는?? 으흠...
과연 저는 잘 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A)본인의 의무를 다하고 나머지는 자유를 누리는 방식이지요. 집중력을 길러주고 책임감을 키워주고 그렇습니다.(살짝 어려운 점은 부모가 모범을 먼저 보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말로만 하면 안되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는...)
저도 끈기있게 뭐 해본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보면 그렇다고 시간을 헛되이 쓰진 않은 것 같아요. 그냥 한 번에 여러 일을 하질 못해서, 제일 관심가고 비중있는 일에 올인하느라 한가지 일을 못했달까요.
A)저도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매순간 재미있게 열정적으로 한것 같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한 우물은 못팠지만...
저흰.. 럭키님보다.. 더 공부 안 시키려고 .. 하고 있어요. ㅋㅋ
대신 집엔 티비가 없고... 가열차게 놉니다. :)
책은 꾸준히 주는데.. 아직은 잘 노는거 같아요. :) ㅎㅎㅎ
A)이 마음 변치 않으셔야 합니다. 공부를 시킬려면 아예 어릴때부터 밥 먹듯이 시켜야 하고 안시킬려고 마음 먹었으면 중고등학교 때도 변하시면 안됩니다. 아이가 전교 꼴찌를 해도 괜찮다 하는 맘가짐이면 괜찮습니다.
캬~~~ 럭키님 제가 늘 주장하는 것을 몸소 실천 하셨네요.
중학교 까지는 그냥 보고 싶은 책 구입하거나 도서관에서 빌려서 책 보고 영어 읽고 듣고 단어 암기 하고...
스스로 계획 세워서 시험 준비하고...
비슷하게 했는데 왜 우리 아이들은...
A) 노력이 조금 부족했던건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모범 보이는게 제일 힘든데 꾸준히 잘 하고 계시네요! ㅎㅎ
A)사실 힘듭니다. 약속도 잘 지켜야 하고 한 입으로 두 말 하면 안되고 일관성 있게 살아야 해서 참 힘듭니다.
와...보통은 학원보내고 땡인데..
엄마가 옆에서 같이 하니까 아이들도 재밌어했나봅니다 ㅎㅎ
A)ㅋㅋ재미있었다기 보다는 울 딸한테 얼마전에 물어보니 밥 먹는 것 처럼 그냥 그렇게 당연히 공부 해야 하는건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막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재미없지도 않았다고. 학원 다니기는 싫어서 학원 안다녀서 좋았다고. 시간 많아서.
맞습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도 결국 오래하는 사람이
살아남았습니다~
결국 이 바닥은 꾸준히 오랫동안 하는 사람이
살아남는곳이라는 생각이 요즘들어 더 강하게 듭니다~
A)네, 저도 언젠가부터 재능있는 사람보다 엉덩이 무겁게 눌러앉아 버티는 사람이 살아 남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인생도, 블로그도,(아 물론 재능도 있고 꾸준하고 그럼 금상첨화죠.)
그저 감탄합니다. 그것도 애들이 따라주는 성향이어야 하는거잖아용~^^
댓글에 궁금한거 질문 받습니다.(다음 포스팅.ㅋㅋㅋㅋ)
아이들 교육
남편 잡기
스팀잇
코인
기타 등등
제가 아는건 다 답해드립니다.
(저의 신상에 관한 건 pass)
궁금한거 없다고!!!!!!
네..(쭈굴)
고래는 피곤해~
질문! 마스터노드 코인이 요즘에도 매력이 있나요?
아뇨. 망했습니다.
지난 일월 대비 10분의 일 폭락....
음냐.
(우리끼리는 아직 살아있냐고 안부를 묻습니다.)
마노는 거의 대부분 잡코인이라....후아.
마스터노드 구성으로 발생되는 인플레이션을 상쇄할만한 무언가가 없다면 급격하게 시세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ㅠㅠ
네, 이더로 투자했는데
이더가 120만원 정도일때 투자했으니 그냥 가지고 있었으면 좀 나았을듯합니다.
(뭐 지나간 일이니 후회는 안합니다. 새롭게 마노는 구성 안할려구요. 잡코인 부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ㅋㅋㅋ 팔지도 못하고.ㅋㅋㅋㅋ)
아들에 대한 아내의 욕심이 과한듯해서 많이 얘기하는 중인데 과연 이게 고쳐질지 걱정입니다.
저는 괜찮다고 하고 아내는 더하라고 하면 아이가 힘들어할것 같은데...
의견조율은 어떻게 하시나요?
네, 두 분중에 주양육자를 정해서 전적으로 믿어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아내분이 주양육자시면 아내분의 의견을 따르시고 어설프게 끼어들지 마셨으면....ㅎㅎ 욕심 과해도 아이가 따라주면 괜찮습니다. 목표는 정하기 나름이지요. (아이 앞에서 절대 싸우진 마시구요. 아내분의 권위를 세워주시구요. 물론 아내분도 남편분의 권위를 세워주셔야 하고.)
아시죠?
저희는 주중엔 제가,주말은 아내가 주 양육자라 좀더 신경써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젊은 분들은 또 그렇군요.
그럼 의견 조율을 확실하게 하셔야겠네요.
(보통 기가 쎈 쪽이 이기죠.ㅋ)
주로 집니다 ㅠㅠ
ㅋㅋ네. 그럼 확실하게 맡기세요.
부인 뜻에 따르시길.
(우리 집도 애들 교육은 제가 99% 결정합니다.)
문답식으로 글이 써있는게 재밌네요ㅎㅎ @lucky님의 아이들을 키우는 방식과 신념에 대해 알게되서 좋네요ㅎㅎ
ㅎㅎ네. 감사합니다.
요즘 힘드네요. 초3까지 교육땜시요. ^^;;
우리아이가 서울대 갈 것이다!!! 라는 생각을 포기하면 좋으련만. ㅋㅋ
아직 포기는 마세요.ㅎㅎㅎㅎ
갈수도 있죠!(ㅋㅋ)
아이가 쭈글방탱이 얼굴을하는게 압권이네요.
우하하하
하루종일 우울했었는데 럭키님 덕분에 웃네요.^^
저 꼬마 넘 귀엽죠? ㅎㅎㅎㅎㅎ
(왜 우울하셨어요? 시원한 아아라도 한잔 드시고 떨쳐내세요~~)
아 핑계 돼지 마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ㅋ
남편 잡기는... 무엇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 남편분들이 더 많은 걸 깜빡했네요.ㅋㅋㅋㅋㅋㅋ
남편을 꼼짝 못하게 잡는다구요.ㅋㅋㅋㅋㅋㅋ
그 그렇군요. 잘 알려주시면 준비해서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요^^
(알겠습니다.ㅋㅋ)
ㅋㅋㅋ 뒷집지고 걸어가는 모습에 참 반성하게 되네요. 책을 읽는 습관 들여주고 싶네요.ㅠㅠ
오늘도 덥네요. 행복하세요.
저 사진 한장에 많은 것이 담겨져 있죠? ㅎㅎ
(책은.......재미를 느끼게 해주세요. ㅋㅋ말은 쉽죠?)
ㅋㅋㅋㅋㅋ
핑계 (^(00)^)~~ 마~!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막짤 꼬맹이 언제나 봐도 이뻐요.
남편 어떻게 잡는지 가르쳐 주세요.
저도 마누라 똑같이 잡아보게요.ㅋㅋㅋㅋㅋ여기 남편 분들이 더 많은 걸 깜빡했네요.ㅋㅋㅋ
남자랑 여자는 좀 다르지 않을까요?
마누라 잡는건 저도 잘....
전 마누라가 없어서요.ㅋㅋㅋㅋㅋ
최근에 새로 구입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신상에 관한 질문) 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쇼파 바꿨습니다.ㅋㅋㅋ
소파는 몇년만에 바꾸신건가요!!??ㅋ
거의 10년요.ㅋㅋ
핑계 너무 이쁘네요.
신박한 질문방식 같네요ㅋㅋㅋ
더위는 어떻게피하세요?
오늘 날씨 대박;;;;
핑계 넘 이쁘죠? ㅋㅋㅋ
오..뉴위즈 사진 오...
새로운 기법 좋네요.
저도 여편네 잡기 한번 올려볼까나? ㅋㅋㅋ
ㅋㅋㅋㅋㅋ네, 올려주세요.
궁금합니다.
배워갑니다. 반성도 조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한 하루 되세요^^
저는 혼났네요 ㅋㅋㅋㅋ
핑계쟁이 맞아요 저 ~ 혼나야써요 ㅎㅎ
(ㅎㅎ) 잘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삐지시면 어쩌나....했어요.ㅋㅋㅋㅋㅋ
이런 신박한 포스팅은 어찌 생각하신겁니까?
사실은 댓글 다는데 몇 시간이 걸려서^^;;;;
(포스팅보다 더 오래 걸.....ㅋㅋ)
ㅎㅎㅎ 고충이 많으십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_^
핑계대지마도 정말 웃기네요 ㅎㅎㅎ
자식 기르는 부모의 마음을 아직 미처 알지못하는 바 완전한 공감을 가질 순 없지만 자식을 기르는데 역시 가장 좋은 인테리어는 본인이 먼저 실천하는 것 ! 이거 하나 얻어가네요
ㅎ 공감 감사합니다^^
시원한 날 되세요^^
사실 스팀잇은 ㅋ처음 댓글 달때 빼곤 남 댓글을 보기 힘든 구조인데 ㅋㅋ 이렇게 써 주시는 것도 참 좋네요 ㅎ
핑계돼지마.. 기발합니다 ㅎㅎㅎㅎ
쭈굴이 아이너무 귀엽네요 ~~~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아이들과 책을 같이 안봐 공부 강요않는 1인 입니다...ㅋㅋ
이맘이 계속 변치 않아야 할텐데요...ㅠㅠ
역시 럭키엉아 멋있습니다 ㅎㅎ
저는 이제 두돌 갓 지난 아들래미 키우는데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던지거나 소리지르고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스팀잇에 포스팅하는 시간보다 소통하는 시간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일에 소홀해지게 되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언냐말구 저애대해서 궁금한거 있나오
남자? 여자?
분홍 프사는 의도한?
의도라는 의미가 먼지는 잘 모르갰는대 깜빡깜빡
짱 기엽자나오.
픽셀아트 처음 시작할때 첫번째로 그려떤
의미있는거애오.
오..그런 의미가 있군요.
그냥 궁금해서.
핑크는 남자애들은 잘 안쓴다는 편견이 나도 모르게 있었나봐요.
남자라면 핑크 ! 민트 ! 나이가 먹어가면서 취향이 바뀌는거 같아요 ㅜㅜ
저 궁금한게 있어요 ㅎㅎ 제 픽셀아트는 언제 완성되는건가요?? ㅎㅎㅎ
오늘 방학해서.
밀린거 그릴예정이애오 ㅋㅋㅋㅋ.
@ioioioioi 님두 밀려있내오.
이번 주말애 그릴 예정이애오
핑계돼지마 웃겨요 ㅋㅋㅋㅋ
저는 하루에 10개 정도의 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데도 한시간 이상 걸리는 것 같아요. ㅎㅎㅎ아직 보팅게이지가 없는 게 이럴 때는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ㅎㅎㅎㅎㅎㅎ
긍정의 최고봉!!! 좋아요.
댓글로 글감 만드는 magic
저 아이는 뭐가 저리 슬퍼서...
남편잡기 이런것도 알려주시다니..
ㅋㅋㅋ 무서버!!
이런건 살살 아니면 남편도 고려해서
잘 알려주세여..
여기 남편잡기에 대작할 누구없소!!
ㅋㅋ 기대됩니다
핑계와 돼지와 마가 워낙 잘 어울려서, ㅎㅎ
남편 잡기? 어떻게 합니까?
피해가는 방법을 알아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도통 저도 못 읽고 있네요~ 자기 전에 한권씩 읽어주는 것만이라도 열심히 해줘야겠어요 ㅎ
기대 하겠습니다. 뀨형
잘 읽어줬었는데 애가 스마트폰에 빠져서리 요즘 ㅋㅋ
럭키형 말은 아빠가 스마트폰 하면 애들도
아빠가 책 읽으면 애들도..
그게 공식이라던데요 ㅋㅋㅋ
뀨형이 음악을 해서 키타나 드럼 잡을 만도 한데..
한번 데리고 가셔요... 연습실 같은데..
혹시 음악 천채일지도 모릅니다.
전 집에서 스마트폰 잘 안하긴 해요~
그리고 집에 장간감 악기들 사줬는데 그닥 반응이 없어요~
나의 피는 그냥 내 세대까지로만 ㅋㅋ
장남감이라 감흥이 떨어져서...
음악은 언제 나와요???
전 머리 깍으로 갑니다.
그리고 한잔 ~~~ 오늘은 스팀잇 여기서 끝
또 몰라요,, 술 먹으면 막 들어오니..ㅋㅋㅋ
포스팅 잼나네요..감탄!
댓글 포스팅이라니 참신합니다!!^^
댓글 포스팅은 처음입니다 ㅎㅎㅎ
새로은 장르를 개척 하셨군요 ^^*
댓글도 결국 글이죠. ㅎㅎㅎ 가끔 포스팅에 어우러지는 좋은 댓글들이 많은데 많은분들이 쉽게 보기 힘든게 사실이죠. ㅠㅠ..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좋네요 ㅎㅎ
xxnoaxx님이 lucky2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xxnoaxx님의 노아와 떠나는 믱글믱글한모험 - 제 4지역 명(하늘) 파티원 전용
새로운 포스팅 기법 좋네요.ㅎㅎ 역시 직원분답게 아이디어가 넘치십니다.^^
포스팅으로 대댓글을 다는 신기한 기법 ㅎㅎㅎㅎ
아이디어 뱅크시네요 진짜 'ㅡ' ㅋㅋㅋㅋ
저도 아들 키우는 아빠로서 도움이 되는 글이 많네요~
저는 무슨일이든 즐겁게 재미있게 신나게 하는 마음가짐을 가르치고 싶어요~
그 뒤는 아들 몫이라 생각합니다~
첨뵙습니다^^~
진짜 직원이세요?
앗ㅋㅋㅋ댓글을 포스팅으로!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한 발상이시네요!
저 또한 모든 분들에게 댓글 다는 건 진작에 포기했습니다 ㅠ.ㅠ
댓글+보팅에만 4-5시간이 걸리더라고요 허허허헣
그래도 최대한 방문하고 보팅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이런 포스팅도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럭키님!
누님은 생각이 번뜩번뜩해요^^ 제일 힘든게 여름감기라는데... 죽겠네요ㅠㅠ 감기 조심하세요~
어쩌다가 여름감기에!
삼계탕 한그릇 먹고 빨리 낫길 바랍니다!
저는 고래도 돌고래도 못 되지만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 하다는 결심아닌 결심은 오늘도 스팀잇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합니다. 그러나 댓글까지 포함해서 1시간 남짓을 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댓글없는 보팅으로 인사합니다. 적어도 관심이 있음을 알립니다.
요즘은 그래도 책이랑 스마트폰이랑 번갈아가면서 쓰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책을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보는건 저도 반대합니다.
모니터에서나오는 광선이 은근 집중력을 방해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까요
종이로 된 문서를 읽는건 시대를 막론하고 중요한것 같습니다.
윽...애기 표정 따라서 제 표정도...ㅋㅋ
자제분 교육에 대한 댓글이 많았었네요.
저의 경우 몇 번의 피아노 콩쿨을 통해서 1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그러기 위해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됐어요. 그래서 피아노를 그만 둔 후에도 승부욕이 자연스레 뒤따랐던게 이후 공부하는데 도움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