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간을 아이들에게 빼앗긴다고 생각하니까 육아가 지치는구나.
시간을 빼앗긴다고 생각하지 말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완성해 간다고 생각하자'
이거 제 얘기 같아서 순간 뜨끔했습니다. 저도 애 빨리 재우고 내 일 할 욕심으로, 애 안잔다고 나무란 적이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미안한 일입니다.
디디엘님은 완벽한 엄마는 아닐지 몰라도, 좋은 엄마임에는 분명하네요.^^
'내 시간을 아이들에게 빼앗긴다고 생각하니까 육아가 지치는구나.
시간을 빼앗긴다고 생각하지 말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완성해 간다고 생각하자'
이거 제 얘기 같아서 순간 뜨끔했습니다. 저도 애 빨리 재우고 내 일 할 욕심으로, 애 안잔다고 나무란 적이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미안한 일입니다.
디디엘님은 완벽한 엄마는 아닐지 몰라도, 좋은 엄마임에는 분명하네요.^^
저도 대부분의 낮잠 시간과 밤잠 시간을
'제발 빨리 자라~자라~' 하면서 보내고 있어요..ㅎㅎ
그런데 솔메님께서 느끼신 감정처럼 순간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부족함 많은 엄마입니다.
감사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