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등급 꼴찌, 1년만에 통역사가 된 비법-2주 후기

in #busy7 years ago

'9등급 꼴찌, 1년만에 통역사가 된 비법'책을 읽고 2주정도 실천을 해보았어요

아이들용 만화인 backyardigans로 해봤는데
쉬운 만화임에도 10년이상 영어에 손놓다보니 처음엔 잘 들리지 않았어요ㅜㅜ

그런데 이 책에 나온대로

  1. 자막없이보기
    2.한글자막으로 보기
    3.영어자막으로 보기
    4.100번 듣고 따라말하기를 하다보니 신기하게도 들리더라구요

특히 말하는게 listening에 큰 도움이 되는걸 직접 경험했다는게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100번 까지는 못했지만 20번 이상 연습하니 들리기 시작하니 100번하면 큰 성과가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처음엔 아이들 만화라 잘못 선택했나? 싶었는데
생각외로 좋은 표현이 많고

we're defending~
I sure wish it was a~
Do you think they're bubbling~

이런 쉬운 표현들이 정말 안들리더라구요
20180221_232842.jpg

아이들 만화가 짧아서 영어실력 짧은 저에게는 오히려 좋았던 것 같습니다

1년을 꾸준히 하면 효과있을것 같아요
꾸준히가 어렵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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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통역사도 아니고 원어민 수준은 아니지만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 학생때 토익공부를 하면서 문장을 많이 외운게 도움이 좀 되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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