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미소는 저에게 항상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말도 너무 안듣고 장난도 심하고 온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지치게 하고 화나게도 합니다
하지만 배시시 웃는 아이들의 미소에 엄마는 또 지고맙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미소를
지켜 주는게 아마 부모들의 역할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밝고 행복한 웃음과 미소를 지을줄 아는 그런 아이들로 키우고 싶습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저 역시도
힘들어도 미소 짓고 웃을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오드리 햅번 주연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다시 보고 싶어지는 그런 날입니다.
공부하는 형아 옆에서 공부하겠다고 방해하고 있는 막내때문에
화를 내던 것도 잊고 웃게 됩니다
다들 맛있는 저녁들 드세요
아이한테 화가 났다가도 특유의 장난에 금방 웃어버릴때가 많죠^^ 우리 뇌는 웃는걸 좋아한다고 하니 더 자주 웃어야겠습니당!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네 그런데 3명이다 보니 돌아가면서 엄마를 화나게 합니다
그래도 아이들의 미소는 정말 좋아요
공감합니다^^
저는 왜 화낼까 생각해보면 저의 욕심또는 기대감때문에 화낼때가 많은것같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아이들에게 화 안내야지 하면서 어느덧 화내고 있는 저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맞아요~ 그럴때가 정말 많이있죠~
근데 전 오늘도 샤우팅으로 하루를 시작해 마무리하네요. 봄방학이 사람잡아요 ㅋㅋㅋ
화목한 느낌이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웃으시며 보내시길....
감사합니다~ 열심히 웃으며 살아야겠습니다.
진짜 공감해요~~
화내고 있는데 이쁜짓 한다고
웃고 눈웃음 치고 안기면
모.. 게임끝이죠!^^
팔로우하고 갑니다~
네 정말 아이들이 웃으며 애교 부리면 질수 밖에 없더라고요
아 ~ 정말 아이들의 미소는 너무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