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 하는 건...
아주 어릴 때부터였어요..
그냥 솔직히 말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까봐
혹은 내 감정이 나를 '착한 사람'이 아니게 할 까봐...
마치 착한 사람 컴플렉스처럼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살아보니 남들 눈이 뭐 그리 중요하겠어요.
우선 나 자신이 좋으면 다 괜찮은 것 같아요.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맞죠 반님? ^_^
책 읽으신 후기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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