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마 방구리님의 댓글을 볼 거예요^_^
매일 눈팅하고 있거든요 ㅎㅎ
요즘 둥이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새삼 느끼고 있답니다.
아마 제가 힘들 때마다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방구리님 덕분에
이렇게 엄마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친정엄마가 그러시는데 저희 형제들 중 제가 레고를 가장 좋아했대요
밖에 나가 놀지도 않고 놀이방에 앉아 종일 레고만 갖고 논 적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둥이들이 레고를 좋아하는 게 더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꼭 모아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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