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자뻑은 스스로 뭔가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뭔가 그리거나 만들고 나면
‘내가 이걸 어떻게 했지?’ 그러면서
혼자 즐거워하거든요.
그 감정이 삶의 활력소가 되는 거 같아요. ^^
전 그림을 그리거나 공작을 하면
익살스러워 지거나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디디엘님은 글을 쓰시면 행복해지시는 거
같아요. 디디엘엘님 글을 읽으면
보는 사람도 미소짓게 되거든요.
추억은 방울방울 같은 애니가 떠올라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어머 세상에! 이런 칭찬을 해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단비랑님.
단비랑님 같은 금손은 당연히 자뻑하셔야 하고요! ㅎㅎ
오늘도 작품 올리셨나요?
저 구경가려고요^_^
요즘 자주 못 가서 죄송하고 그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