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ght against Poverty
약 2년 전 우연히 알게 된 한국인 선교사 H님.
미얀마의 시골에 거주하며, 현지 아이들에게 음악과 영어를 주로 가르친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극빈층 자녀들이라 말 그대로 헐벗고 굶주려있기 때문에,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어야 수업이 진행될 수 있다.
10대인데도 영양실조가 극심하여 많은 아이들이 탈모증에 걸려있다. 비타민C라도 먹여보지만, 언 발에 오줌 누기. 안타까운 마음에 헌옷가지 등 이것저것 전달했지만, 병아리 눈물 같은 도움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될까.
부모들은 주로 소규모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고, 과일을 따서 생계를 유지한다. 도시에 나가서 일하고 싶지만, 주거비용이 너무 비싸 이사는 엄두도 못 낸다. 교통수단도 변변치 않거니와, 무엇보다 도로가 제대로 없어서 이동성이 떨어진다.
상하수도 시설이 없어 우물물을 먹는 실정이니, 전기가 들어올 리 만무하다(마을에 발전기가 있지만, 연료비를 아끼기 위해 거의 틀지 않는다). 이들에게 교육은 사치다. 가난은 대물림 된다.
이렇게 어려운 이들을 위해 여러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빗물을 이용해서 식수를 만드는 장치나, 태양광을 이용한 전등이라거나 등등.
그렇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제대로 된 인프라가 구축되는 것이다.
그리고 인프라의 기초는 ‘토목’이다.
Civil Engineering
왜 ‘土木’이라고 할까? 흙(土)을 퍼내고 목재(木)를 세우니까.
영어로는 Civil Engineering이라고 한다.
Civil의 뜻은 ‘시민의’.
즉, 토목이란, 시민들을 위해 흙을 퍼내고 목재를 세워서 공사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도로를 닦고 교량을 놓고 상하수도를 설치하고 전기를 공급하고 마을/도시를 건설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
이는 개도국 중앙정부 또는 해당 지역의 지방정부의 역할이지만, 정부 역시 가난하여 인프라에 쓸 재정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 와중에 부패한 관료 및 정치인들이 자기 주머니를 챙기느라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대부분의 개도국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MDB (Multilateral Development Bank, 다자개발은행)와 ECA (Export Credit Agency, 수출신용기관)이며, 이들로부터 나오는 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이다.
- MDB: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과 같이 각국 정부들이 낸 돈으로 설립하여 운영하는 은행이며, 주로 개도국에 낮은 금리로 차관(Loan)/공여(Grant) 제공.
- ECA: 개도국에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Risk를 대출, 보증, 보험 등을 통해 Cover해주는 기관이며, 한국수출입은행이나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이 해당됨
ODA의 규모는 얼마나 될까?
OECD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150조원 정도이며, 이는 각 공여국 GNI(Gross National Income)의 0.32%인데, 이를 0.7%까지 늘리는 게 목표라고 한다.
이 자금의 27%는 아프리카에, 24%는 아시아에 투입되며, 가장 많이 투입되는 분야는 역시 ‘도로’이다. 도로가 생기고 나면 따라가는 것이 전기와 물이다.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면 도시를 개발하게 된다. 이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항만과 공항도 짓게 된다.
이 모든 활동이 토목의 범주에 속한다.
문제는, 돈이 많이 든다는 점.
게다가 전세계 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매년 약 8300만명씩 증가), 인프라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게 더 큰 난제다.
雪上加霜으로, MDB와 ECA는 고도로 관료화되고 도덕적 해이가 심각해서 문제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는 비판도 팽배하다.
한때는 세계은행(WB)이나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근무하고 싶었다. 빈곤감소(Poverty Reduction)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이 얼마나 소녀적인 환상에 불과했는지를 깨닫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총체적 난국이다.
그래도 다른 현실적인 대안이 보이지 않는다.
어려운 현실이지만, 무언가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알아야 한다.
참 어렵다.


Cheer Up!
Thanks!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변한다, 반드시 변한다.
한순간에 모든걸 바꿀수는 없겠지만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착한마음들이 모여 언젠가는 반드시 변할거라고 믿어봅니다:)
@yahweh87님 댓글 감사합니다~
네, 모든 게 바뀌진 않겠지만, 주어진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겠지요^^
그렇네요 토목이 가난을 이기는기반이겠네요,하지만 사회간접자본을 기부로 이룰수는 없을 텐데...난국이네요...기아지역을 제외하면 기부로 사회를 바꾸기는 어렵다는 발표를 들은 적 있는것 같아요. 어쩌면 의식발전이나 정의가 더 필요할까요...
앗, 수채화 @raah님!(raah님만 보면 '수채화'가 먼저 떠올라요ㅋ)
맞아요, 정확히 제 포인트를 집어주셨어요. 개인차원의 '기부'로는 전혀 사회간접자본을 마련할 수가 없다는 게 제겐 큰 문제로 다가왔어요. 그래서 일단 현재 제도적으로 시스템적으로 마련되어 있는 것들을 활용하는 동시에 '기술적'인 부분, 즉 4차 산업혁명 같은 부분에서 어떤 breakthrough가 있을 지에 대해 모색해보는 중이에요.
가난의 대물림 같은 현상이 인프라 부족으로 생기는 거군요.. 자본이 건전하게 잘 순환해 인프라 부족 국가까지 잘 전달 된다면 좋으련만.. 너무 이산적인 생각이죠. 안그래도 부족한 재원이 부패한 관료의 주머니 속으로 흘러 들어간다니 ;; 제 3국 인프라 재원 관련 코인은 없나요 ㅎㅎ 이런 글은 풀봇엔 리스팀 이죠 : )
새우님~ ㅋㅋ 프사의 새우 보면 웃음이 나요^^;;
한국은 인프라가 무척 잘되어 있는 나라이다 보니까 이런 문제를 거의 겪지 않지만, 개도국의 인프라 현황은 무척 떨어지고, 시골지역은 황량하기까지 하더라고요.
듣기로는 제3국을 위한 코인이 이미 나왔거나 곧 나올 예정이라고 들었어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이 어떤 도움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중이에요.
풀봇에 리스팀까지! 감사드려요^^
인프라의 기초는 토목인데 그 토목조차 추진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블록체인이 활용될 수 있는 분야중에 하나가 정부 재정 거래의 투명성인데 이런 투명성을 통해서 빈곤국에서도 정부 사람들이 뒷돈을 챙기지 못하게 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시엔님~~~ 맞아요, 블록체인의 활용/적용이 기대되는 분야에요. 실행까진 아직 먼 이야기이겠지만요. 예를 들어, ODA 자금을 개도국에 전달할 때, 코인으로 준다던지.....라고 하면 아직까진 미친 소리라는 얘기를 듣겠지만요.
현재 MDB와 ECA를 통해 많은 토목 프로젝트들이 진행은 되고 있으나, 도처에 깔린 부패와 불투명성 때문에 많은 돈이 줄줄 새고 있어요. 프로젝트들 역시 정치적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진정 시민들을 위한 프로젝트 수행은 후순위가 될 때가 많다는 게 문제인 거죠..
인프라와 시스템, 참 많이 쓰이는 단어인데 만들어 가기 참 어렵죠. 글에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런 마음이 쌓이다 보면 세상이 변하겠죠 :)
북습관님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인프라와 시스템은 만들어가기 너무 힘들지만, 한번 만들어진 것을 고치기도 너무 힘들지요... 조금이나마 세상이 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생각이 멋져요
이쁘고 착하고 똑똑하고
수지님은 엄청 좋은 사람이에요 b
과찬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흠...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단순히 기부만으로 난민들이나 최빈국들을 개발도산국의 반열에 오르게 할 수는 없죠. 기술혁명의 장점은 첨단 기술들의 가격이 저렴해진다는 것이죠. 그런데 참 안타깝게도 기술혁명이 일어날 때마다 국가간의 빈부격차는 커지니 큰일입니다. 이 갭을 줄이면 자연스래 최빈국들 기술의 수혜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회쪽은 일자무식이라... 20000...그래서 적정기술이 꽤나 윤리적으로 좋은 기술로 평가를 받지만 사회인프라 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적정기술을 들어본 적이 업어서 말입니당 ㅜ.,ㅜ
네, 맞아요. 기부는 주로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우선순위를 차지하다보니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은 후순위로 밀리기 마련이죠. 지적하신 대로 기술 발전 역시 점점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고요. 결국은 그들의 인프라를 구축해주는 한편, 그들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데 이게 입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지라.. 어려움이 많은 거죠.
댓글 감사드려요:)
부도덕한 소수로 인해, 다수의 평범한 이들이 고통을 열악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결국 변화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나 봅니다.
사회지도층의 청렴함과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들을 위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새삼 깨닫게 되더라고요, 부패에 찌들어 발전이 더뎌지는 개도국들을 보면서요.
정말 사리사욕이 없고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지도자들이 개도국들에 세워지길 바래봅니다.
인프라... 중요하지요. 예전에 말레이시아가 정부 차원에서 인프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추진해서 가장 희망적인 나라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맞물려 있어서 단기간에 되기는 힘들므로, 장기적인 교육 전략 하의 의식 전환이 병행되면 좋을것 같네요. 아름다운 고민 응원합니다 ^^
@ajlight님, 방문 및 댓글 감사드려요~
말레이시아도 그렇겠지요. 말씀대로 장기적인 관점에선 교육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해요. 단기적으로는 사실 '돈'문제도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고민이 깊어지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개발도상국에서의 발전은 참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지원은 많이 해주는데 그 돈의 대부분이 누군가의 주머니로 들어간다는 점이 아주 큰 문제이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댓글에서 개발도상국 안에서 쓰이는 돈의 흐름은 블록체인을 통하여서 해결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기본적으로 블록체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인프라가 먼저 갖춰져야 한다는 모순이 생기죠. 전기도 없는 곳에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차라리 돈을 지원해주는 국제 기관에서 다른 기술력 좋은 해외 업체에 돈을 지원해주고 그 지원 받은 업체에서 개발도상국에 사람을 고용하여 인프라를 구축하게 하는 방법이 가장 현명할 수도 있다고 개인 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글에는 보팅을 해야하지만 파워가 약해져서 충전이 되면 다시 하러 오겠습니다.
진지한 고민과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의해요. 전기도 안들어오는데 블록체인이 왠말이겠어요..
그래서 어쨌거나 현재의 시스템에서라도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는 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해요.
말씀해주신 대로 현재 토목 건설 등 여러 분야의 업체들이 투입되어 일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부정부패와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는 게 또 문제이고, 은행 등 기관들 역시 돈줄을 쥐고 있다보니 특권을 포기하지 않지요..
블록체인은 그래도 기관에서 수원국 정부를 대상으로 사용한다면 공무원들이 쉽게 손대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래서 채택되지 않겠지만요ㅎ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은데 내 개인의 역량으로 언발에 오줌누기가 아니라 좀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서 체계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했었군요~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환상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그 감정을 그래도 조금은 알 것 같네요.
네 그랬었어요^^
시뮬레이터님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니.. 어떤 경험이셨는지.. 아마 국제기구에서 근무해보셨다던지..? 아니면 국제기구의 허상을 보셨다던지.. 뭔가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 같네요^^
저는 국제기구의 경험이나 직접적인 국제기구의 허상은 본 적이 없어요. 다만... 국제기구 및 지원단체의 허상은 이렇게 저렇게 해서 알게된 것 같아요. 댓글에 비슷한 경험이라고 얘기한 것은... 저도 제 개인의 역량이 아닌 어떤 곳에 소속(국가기관)되어 큰 역량을 발휘하고 싶었는데 환상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허탈감과 다양한 감정들에 대해서 경험이 있어요.
아...그러시군요. 네, 국가기관이나 큰 기관이라고 해서 제가 거기서 뭔가 뜻을 펼치기란 그야말로 꿈같은 일인데.. 저도 어렸죠, 뭐^^ 친절하고 상세한 댓글 감사드려요~
김동률과 이적(카니발) - 그 땐 그랬지가 필요한 지금이네요. ^^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음~♪ 하나로~♪ 그땐~♪ 그랬지~♬
욕심을 조금씩만 버린다면..
모두들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건데..
가지면 가질수록 커지는게 인간의 욕심인지라
제가 너무 유토피아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탐욕은 근원적인 문제가 맞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파생된 여러 문제들이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서 이런 문제로 발전되었지요.. 전 현실적으로 인간들이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아주 조금이나마 좋은 세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보려 하지요.
라자르님 댓글 감사해요^^
마음이 고우시네요. 청년때의 그런 현실을 보는 안목과 열정이 장년이 되어서도 쭉~~
변치 않는 수지님이 되시길 !!
좋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꽉차있는 글을 본것같네요. 생각이 깊어지네요. 너무 좋은글이라 리스팀합니다!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홍보해
앗, 리스팀에 홍보해까지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무겁게 고민하는 주제입니다~
고맙습니당^^
토목의 중요성이로군요.
역시 구호물자를 나르고 교육을 해주는 것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게 현실이군요.
네, 유대인의 교육처럼, 잡은 물고기를 주는 게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줘야 하니까요.. 그럴려면 기본적인 인프라가 있어야 가능해서요.
비영리단체에 몸담았던 기간이 있지만
이내 허상이라는 걸 깨달았었습니다.
기부는 좋은 일이긴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할 수도 없고
적어도 제가 일했던 곳은
기부를 따내는게 업적화되어있었죠.
코인과 스팀잇에서 실마리가 조금이나마
풀리기를..
비영리단체에 있으셨군요~ 기부의 업적화 실적화.. 맞아요, 근본적인 해결은 요원하다는 게 참..
좋은 뜻을 표방한다고 해서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저도 블록체인 기술이 실마리가 되었으면 해요. 그래서 현 시스템과 블록체인 모두 좀 더 깊이 들어가보려구요.
인생은 환상을 하나하나씩 깨면서 배워가는건가봐요 .. 그렇지만 WB 또는 ADB 가 수지님의 기대에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그곳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수지님의 목표에 더 빠르게 도달할 수는 있어요. 그 점을 고려해서 앞으로의 길을 잘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
Cele님 친절한 댓글 감사해요^^
저도 가끔 생각해보곤 해요 특히 ADB에서 근무하면 좋긴 하겠다 라구요. 한국인이 대략 50분 정도 계신대요(작년 기준). 근데 전 능력도 부족하거니와 적성에 안맞을 것 같더라구요.
그렇지만 더 많은 한국분들이 그런 Bank들에서 근무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Cele님께서 혹 나중에라도..? ^^ 응원할게요!
제가 본 바로는 WB 나 ADB 같은 경우, 경제학 석사나 박사 수료만 받아도 들어가기 수월하다고 알고 있어요. 영어를 의외로 그렇게까지 많이 안보는 것 같구요 ㅎㅎ저랑은 그쪽은... 음... 아직까지는 fit 이 안맞을거같아요 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종종 하는 생각이에요.
아, 그러신가요? ^^ 반가워요~ 팔로우할게요!
블록체인 기술의 투명성이 역한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잘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 정말 흥미로운 시대입니다.
맞아요, 새로운 기술이 사람들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킬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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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건
정말 훌륭한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에게 꾸준히 달금질을 해야겠지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주말 잘 마무리하세요!
ㅠㅠ 아이들한테 교육이 사치라는게 슬퍼요 ㅠㅠ
그러니까요ㅠㅠ 어떻게든 돕고 싶어요 그런 아이들을..
도로가 기초가 되는 거군요. 저는 집이 우선일 줄 알았어요 ㅎㅎ 토목이 다 나쁜건 아니네요 ㅠ
네, 도로가 되어야 일단 '이동성'이 보장이 되어서 그런 듯 해요. 토목은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있는 인프라마저도 분쟁으로 인해 망가지는 것도 걱정이네요..
네, 특히 중동지역이 심각하죠.. 댓글 감사해요 @eversloth님^^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될지.. 정말 말씀 그대로 총체적 난국이네요.... 그 무언가의 '변화' 를 끌어내야 하는데 그 '무언가'를 꼭 찝어 말할수는 없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안정화되고 제대로 도입되면 판 자체(변화를 줄수있는 환경)가 달라질거라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변화를 위한 순서 또한 그때가면 보일지도 모르겠군요.
동의합니다. 사실 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 지에 대해 뜬구름 잡는 정도의 '상상'만 하는 수준인지라... 다만 transparency가 보장만 될 수 있다면 적어도 부정부패의 문제는 많이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해보네요.
일단은 기존 시스템에 대해 심도있게 알고 분석해보려 해요. 그나마 현재로선 대안이 안보여서요. 원파인님께서 같이 고민해 주실래요? ^^
요즘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아 공부중입니다 ㅎㅎ 같이 고민하고 개발해보죠오~!! 가즈앗
그리고 모든 신기술이 나올때마다 세상을 바꿀것처럼 말하곤 하죠... 드론,IoT가 그랬던것처럼... 블록체인 또한 수지님 말씀처럼 현재로서는 '뜬 그름 잡는정도의 상상'일 수 있고 어떻게 활용될지 보장도 안됩니다만....ㅠ(인정하는 부분...) 정말 근본적인 핵심기술을 봤을때는 '보안'적인 측면의 메리트가 너무 강해서! 꼭 필요한 분야가 있을것이고, 그로인해 발전된 무언가가 있다면 또 파생되는게 있지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ㅎㅎ 같이 분석해보고 이야기 나눠봐요 ^^
토목이란게 이렇게 중요하군요. 기부를 하는게 본질적으로 도움이 못된다는게 마음아프긴 한데 인프라를 구축하는게 수요문제에서 돈때문에 브레이크가 도는것 같아 참 아쉬워요. 4차산업 혁명이 이래서 필요하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글 같아요. 그럼 코인으로 도울 수 있을텐데 ;;
라나님~~~
귀여운 아드님과 놀아줄 시간도 부족하신데 귀한 시간 쪼개서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토목은 말 그대로 시민들을 위한 거라, 너무너무너무 중요하더라구요. 토목으로 인프라가 깔리지 않으면 원시상태와 크게 다를 바가 없어서...
근데 인프라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우리 같은 개개인이 기부를 해서 어떻게 해볼 수준이 아닌 것 같아요...
물론 crowd funding 같은 걸로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해보긴 했는데, 인프라의 속성상 return에 적어도 수년 씩은 걸리니까 그것도 쉽지 않을 것 같구요..
말 그대로 사람들을 이어주는 인프라를 말하는것이엇군요 교통으로써 이어주는...!!
네, 맞아요, 그래서 인프라가 얼마나 중요한지요...
댓글 감사드려요^^
일단 국제 기구 자체는 접근성부터 다른 것 같습니다.
열린 채용을 해도 진짜로 열려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
그냥 가서 봉사활동한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기관들인데 ... 문제죠.
국제기구에 들어가려면 실제적으로는 학사 학위로는 힘들다고 알고 있어요. 석사는 있어야 가능한 포지션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좋은 마음만으로는 힘들다는 게... 뭔가 아이러니하지요.
음... 그것도 결국엔 [인프라]의 문제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
학위에 대한 접근성, 해외 취업에 대한 접근성 등등...
말씀을 들어보니 그렇네요^^ 이것도 일종의 educational '인프라'로 볼 수 있겠네요.
제가 아는 한, 국제기구들은 '열린 채용'을 하지 않지요. 그저 뛰어난 사람을 뽑기 위해 노력할 뿐. 그리고 그 '뛰어남'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이 '객관적'이어야 한다고 되어 있지요.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이런 저런 부정들도 이루어지고 있는 듯 해요.
결국, 제도나 시스템이 문제라기 보다는 그것의 abuser들이 문제라고 보여요.
어디를 가나..
'높으신 분'이라는 명성은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님 말대로
유통이 깔리게 되면 절로
딸려오는 다양한 인프라를 볼 때
도로는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가요
네, bureaucracy는 정말 큰 문제입니다. 반드시 고쳐져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진실로 겸손하고 자신의 조직/기관을 사랑하는 리더를 만나야만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어차피 제도나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근본적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