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근교 여행(Trip around Brisbane)

in #brisbene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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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패커스를 나왔을 때 브리즈번은 맑은 날로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When I left the backpackers, Brisbane welcomed me on a clea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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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도 주말에는 사우스 뱅크 근처에서 브리즈번 마켓을 여는 행사를 했습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자신들이 만든 여러 가지 물품 들과 옷, 음식 등 없는 물건이 없었습니다.
또한, 많은 판매자에게 아주 싼 가격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 Luckily, on the weekends we had an event opening the Brisbane market near the South Bank. There were items, such as clothes, food, etc., made by people sitting on matting mat, both young and old. It is easy to buy items that many sellers need at a very low 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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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브리즈번에 신기한 명소 중 하나는 사우스뱅크에 위치하는 시티 안에 해변입니다. 정말보고 놀랐죠!
제가 이 장소를 알았을 땐 그저 수영장 하나 정도 있겠지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도착하고 내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In addition, One of the charms of Brisbane is the city’s beaches on the South Bank. I was really surprised!
When I knew this place, I thought there would be just one pool. But i could not believe it when I arrived and the scene spread out in front of me.)

정말로 도시안에 해변이 있었습니다. 모래사장과 해변, 공원이 도시안에 공존하고 있었고,
푸르른 잔디 앞에 놓인 모래사장, 모래사장 앞에 놓인 해변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나에게 편안함을 안겨주었습니다.
(There really was a beach in town. Sandy beaches and parks coexisted in the city. The sandy beach in front of the green grass and the beach in front of the sandy beach made me incredibly comf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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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공원을 걷고 또 걸었습니다. 꽤나 넓더군요... 더워서 오른손엔 아이스크림을 들고 걷기 시작했을 때 ( I walked through the park and walked again. It's quite wide! When I started walking with ice cream in my right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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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브리즈번이 맞아요" 하고 소리치는 것만 같은 조형물이 하나 제 앞에 보였고, 주변에 아이들 덕분인지 조형물이 더 귀여워 보였습니다.(The artwork told me "this is Brisbane". Thanks to the children around, the sculptures looked more 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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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오면서부터 보였던 관람차는 타보지 못했습니다.(As I crossed the bridge, I saw the ferris wheel. I could not 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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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비싼 가격이라 생각되어 타보지 않았던 관람차는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저는 안타봐서 타보는걸 추천합니다! (The ferris wheel, which I thought was expensive when I thought privately, I regret what I did not ride. I recommend a ride beacuase I do not want you to regret like me. XD)

저는 관람차 꼭대기에서 펼쳐질 풍경을 놓치고 만 것이였죠. 그렇게 브리즈번을 가볍게 돌아보고 난 후 백 패커스로 돌아왔습니다.(I missed the landscape on top of the ferris wheel. I looked around the BrisBane and returned to backpackers)

다음에 올릴 포스팅은 브리즈번과 겐다입니다!(The next posting is Brisbane and Genda!)

한동안 다른 일 때문에 전혀 업로드를 하지 못했네요 (I have not been able to upload at all for a while.)
부지런히 업로드 하도록하겠습니다!(I will upload it dilig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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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가보고 싶네요...

#kr 태그를 달지 않으시면 한국어 사용자에게 글이 잘 노출되지 않습니다.
스팀잇에 익숙해지실 때까지 #kr-newbie 태그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한 번 #jjangjjangman 태그를 다시면 좋은 분이 오셔서 보팅을 해 주실겁니다.
#kr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태그 목록은 @myfan 님의 태그 정리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지스팀잇 가이드북 을 보시면 앞으로 스팀잇 활동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eversloth 아!! 정말감사합니다 처음이라 너무 익숙하지가 않네요 ㅠㅠ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브리즈번 갔을때 너무 좋아서 계속 살고싶었는데... 아쉽게도 한국으로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