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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스팀▒십여년만에 조우한 에쿠니씨의 저녁

in #booksteem6 years ago

이상한 말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나, 다케오하고 두 번 다시 안 만날 수도 있고,
다케오하고 새롭게 연애할 수도 있고
지금 당장 다케오하고 같이 잘 수도 있어.

아, 서글퍼지네요. 이 글을 이해하는 제가요. 그만큼 나이를 먹었다는 것이겠지요. 저도 어릴 적에는 이 글을 읽고도 이해가 잘 안갔을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에효... 야밤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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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이런 제가 마냥 좋지만은 않아요. 근데 어쩌겠어요. 별 수 없는 듯 합니다. 새벽녘어. . .에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