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서 책 리뷰를 가끔 읽긴 하지만 '읽고 싶다!'는 강한 느낌을 준 책은 처음입니다.
저도 책을 읽고 @bookkeeper님처럼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머릿속만 복잡하고 정리가 안 되서 이런 일목요연한 정리가 안 돼요.ㅠㅠ
지난 글들도 틈틈이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조금씩 읽겠습니다~^^
인생을 마감해야 하는 시기에,
우리가 보아야 하는 것은 타인일까 우리 자신의 모습일까.
이 문장을 보고 잠깐 생각을 해봤어요.
'타인일까? 자신일까?'
그러다 '타인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 이렇게 생각했는데,
'너무 작위적인데!'라는 반론이 바로 나오네요.ㅋ
결론은 '자신의 모습'일 것 같습니다~ㅎ
아ㅜ답글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읽고 읽고싶어 지셨다니 너무 감사한 말이네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