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검은 꽃 - 김영하View the full contextbree1042 (68)in #booksteem • 6 years ago 검은 꽃이 그런 내용을 담은 책이었군요. 열심히 달리다가 결승선을 앞두고 걸어들어가는 느낌.. 너무 허무하고 답답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