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고 행복하고 안정된 가족만이 보여지고 그런게 가족이야... 라고 알게 모르게 인식되었기 때문이겠죠. 싸이월드를 시작으로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이어지는 누가누가 잘먹고 잘사나 경쟁이 이어지고 있으니 그럴수 밖에요... 그래서 책을 읽고 드라마를 보고 영화를 보는거겠지요. 너만 힘든게 아니라 더... 많다 힘든사람.. 이렇게요. 하나님은 행복 총량의 법칙을 정해놓고 사람사이에 섞어놨나보죠뭐. 두루두루 다 행복하지 않게, 딱 그만큼만... 그렇게 누구 하나 어마무시하게 행복하면 그만큼 불행한 사람도 수두룩 하고... 그래서 자가치유의 방법으로 치유하며 살아야 하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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