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대체 뭔가 문제야 (제럴드 와인버그, 도날드 고즈)

in #book7 years ago

[Summary]

  • 문제 정의할 때, 그 문제가 누구들의 문제인지, 또 각각에 있어서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야 함
  • 문제는 바라는 것과 인식하는 것의 차이다
  • 문제의 해결책은 때로는 전혀 얼토당토한 것에서부터도 나올 수 있다
  • 문제 해결을 위해 문제를 제시한 쪽의 방법을 선택하지 말라.
  • 만약 문제를 너무 쉽게 해결한다면, 문제를 제시한 사람들은 결코 당신이 진짜 문제를 해결했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 해결책이 있다고 해서 문제가 정의되었다고 보지 말라. 특히, 그것이 당신 자신만의 해결책일 경우에는 더욱.
  • 문제가 해결된 뒤에라도, 정확한 정의를 내렸다고 결코 확신하지는 말라
  • 성급하게 결론에 도달하지 말라. 그러나 처음 느낌을 무시해서도 안된다.
  • 최종적인 해결안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 정확히 정의 내렸다고 결코 확신하지 말라. 그러나 그것을 얻기 위한 노력은 계속 해야 한다.
  • 각각의 해결안은 다음 문제의 근원이다.
  • 어떤 문제들에 접근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일단 문제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이다.
  • 문제를 이해할때, 잘못될 수 있는 경우를 적어도 세가지 이상 생각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 성급하게 결론내지 말아라. 그러나 첫 느낌도 무시하진 말아라.
  • 누구의 문제인가?
  • 만약 어떤 사람이 문제에 대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나, 문제를 느끼지 못했을 때에는 그가 행동할 수 있도록 무언가 조치를 취한다.
  • 문제의 근원은 대부분 당신 안에 있다
  • 문제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 겉으로 어떻게 드러나든,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하는 것을 갖기 전까지는 뭘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
  • 최종 분석에 다르면 정말로 자신의 문제를 풀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 물고기는 물을 보지 못한다
  •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라

[Details]

[문제 정의 및 해결을 위한 질문]

  1. 누구의 문제인가?
  2. 문제와 관련된자 각각의 관점에서 문제를 정의해보면?
  3. 바라는 것과 인식하는 것은 무엇인가?
  4. 문제와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들의 문제에 대한 관점은?
  5. 나에게 문제의 원인이 있다고 가정하고, 내 문제라는 관점에서 볼때의 문제 정의는?
  6. 문제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7. 누게 이 문제를 만들었는가? 그의 출제 의도는 무엇인가?
  8. 내가 정말 해결안을 원하는가?
  9. 해결안이 다른 문제를 일으킬 세가지 경우는?
  10.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문제를 느끼지 못하는가? 필요한 행동은?
  11. 또 다른 해결안을 얻기 위해 어떻게 문제를 바꾸어 기술할 것인가? (단어 게임)

1부. 무엇이 문제인가?

  • 문제란 바라는 것과 인식하는 것 간의 차이다.

2부. 그것은 어떤 문제인가?

  • 문제 정의를 위해 문제를 제시한 쪽의 방법을 선택하지 말라.
  • 해결책이 있다고 해서 문제가 정의됐다고 보지 말라. 특히 그것이 당신 자신만의 해결안일 경우에는 더욱.
  • 문제가 해결된 뒤에라도, 정확한 정의를 내렸다고 결코 확신하지는 말라.
  • 성급하게 결론에 도달하지 말라. 그러나 처음 느낌을 무시해서도 안된다.
  • 정확히 정의를 내렸다고 결코 확신하지 말라. 그러나 그것을 얻기 위한 노력은 계속 해야 한다.

3부. 정말로 무엇이 문제인가?

  • 각각의 해결안은 다음 문제의 근원이다
  • 어떤 문제들에 접근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일단 문제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이다
  • 문제를 이해할 때, 잘못될 수 있는 경우를 적어도 세 가지 이상 생각해 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 여러분이 내린 정의에 대해 외국인이나 장님 혹은 어린이를 통해서 검증하라. 혹은 여러분 자신이 외국인, 장님 혹은 어린이가 되어 보라.
  • 각각의 새로운 관점은 새로운 부적합을 야기한다.
  • 또 다른 해결안을 얻기 위해 어떻게 문제를 바꾸어 기술할 것인가?
  • 문제를 단어들로 기술했다면, 기술한 내용이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 단어들을 이용하여 놀이를 해본다.

4부. 누구의 문제인가?

  • 그들 스스로 문제를 완벽하게 풀 수 있을 때는 그들의 문제 해결에 끼어들지 않는다
  • 만약 그 것이 그들의 문제라면 그들의 문제가 되도록 하라.
  • 만약 어떤 사람이 문제에 대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나, 문제를 느끼지 못할 때에는 그가 행동할 수 있도록 무언가 조치를 취한다.
  • 잠시라도 좋으니 변화를 위해 당신 자신에게 책임을 물어라.

5부. 문제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 문제의 근원은 대부분 당신 안에 있다.
  • 문제 해결사들이 사는 세계에서는 왕, 대통령 혹은 학장과 같은 사람들이 문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일을 하는 사람과 그 공을 가져가는 사람. 첫 무리에 끼어라. 경쟁이 그다지 치열하지 않을 것이다.
  • 누게 이 문제를 만들었는가? 그의 출제 의도는 무엇인가?

6부. 정말로 그것을 해결하고 싶은가?

  • 겉으로 어떻게 드러나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갖기 전까지는 자신들이 뭘 원하는지 거의 알지 못한다.
  • 최종 분석에 따르면 정말로 자신의 문제를 풀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 우리 자신이 해결안을 원하는지 판단하는 시간은 결코 충분하지 않지만, 그 것을 무시할 시간은 항상 있다.
  • 물고기는 물을 보지 못한다.
  •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라

[단어 게임]

  1. 강조 패턴을 변화한다.
  2. 긍정에서 부정으로 바꾸거나 반대로 해본다
  3. 해도좋다(may)를 해야만한다(must)로 바꾸거나 반대로 해본다
  4. 혹은(or)을 둘 중 하나(either)로 바꾸거나 반대로 해본다
  5. 그리고(and)를 혹은(or)으로 바꾸거나 반대로 해본다
  6. 용어의 의미를 분명하게 정의하고 그 정의들을 그 용어가 나타나는 곳마다 대입해본다
  7. 기타(etc, and so forth, and so on)등에 대해서 구체적인 예시를 하나 이상 추가해본다
  8. 설득력을 강화하기 위한 단어나 어구들(명백히, 그 결과, 명확히, 확실히)을 찾아내고, 이 것들을 가각 좀 더 적절한 단어로 바꾼다
  9. 어떤 문장이나 문단이 말하는 바를 그림으로 표현해본다.
  10. 단어들을 방정식 형태로 표현해 본다.
  11. 방정식을 단어 형태로 표현해 본다.
  12. 어떤 그림이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말로 표현해 본다.
  13. 너를 나와 바꾸어 본다.
  14. 우리를 너희와 바꾸어 본다.
  15. 우리와 너희를 양쪽다로 바꾸어 본다.
  16. 일반적인 의미(a)를 특정한 의미(the)로 바꾸어 본다
  17. 몇몇(some)을 모두(every)로 바꾸어 본다
  18. 모두(every)를 몇몇(some)으로 바꾸어 본다
  19. 항상(always)를 가끔(sometimes)으로 바꾸어 본다
  20. 가끔(sometimes)을 전혀 안함(never)로 바꾸어 본다